1세대

 - 포켓몬의 시작, 15 타입으로 시작... 했지만 버그로 인해 고스트->에스퍼 시 무효 처리가 나면서 에스퍼 짱짱맨 시대

2세대

 - 악타입, 강철타입 추가로 에스퍼 타입의 몰락(17타입 시대 개막)

 - 특수 -> 특공/특방으로 분리.

3세대

 - 종족값, 특성, 개체값, 성격, 교배 법칙과 같은 현재 포켓몬 배틀의 기본 틀이 갖춰짐 : 하드 유저와 라이트 유저간의 간극이 발생하기 시작

 - 배틀 타워와 같은 시설들이 생겨 배틀러들은 삽질을 시작한다.

 - 그래픽의 포풍 상향 : 아름답다

4세대

 - 기존 타입별 물리/특수 고정이 없어지고 기술별로 물리/특수가 나뉨 + 그에 따라 다양한 기술들이 생김(ex.파괴광선의 물리 버전인 기가 임팩트, 마하 펀치의 특수 버전인 진공파) : 한 시대를 호령했던 3펀 후딘의 몰락과 탁월한 종족값을 줘도 써먹지 못하던 갸라도스의 부흥

 - 신박한 특성과 조합을 이룬 포케들의 등장(ex. 테크니션 + 불릿 핫삼, 하늘의 은총 + 에슬 토킷)

 - 드래곤 최강자 한카리아스의 등장과 드래곤 슬레이어 포푸니라의 등장 등등...

5세대 

 - 포켓몬 별 숨겨진 특성인 드림 월드 특성(드특)의 공개 : 한때 심술꾸러기 샤로다(리프스톰을 쓸때마다 특공이 2랭씩 상승!)와 같은 엄청난 놈들이 풀릴거라 생각했지만 우리의 겜프릭은 풀지 않으셨다.

 - 에딧과 루프의 보급 : 이리하여 R4칩 없이도 손쉽게 성격 맞는 6V를 뽑아 낼수 있었다. 하지만 에딧이나 루프를 안쓰는 유저들은 제정신으로는 3V가 최대. 4V 이상 부터는 왠만해서는 에딧이나 루프로 취급될 정도. 이로치 고개체는 뭐.. 에딧 확정

 - 레이팅 게임의 등장(BW2) : 배틀러의 '아침먹고 랭겜 점심 먹고 랭겜 저녁먹고 알까기'를 하는 앰창인생 시대의 도래

6세대

 - 페어리 타입 추가, 강철타입 방어 상성 너프, 드래곤 타입 너프, 타입별 수정(18타입 시대 개막, 메타故로스)

 - 메가 진화의 등장 : 종족값 총합을 100 올려주는 시스템이라 발매 전에는 "밸런스 붕괴다", "포켓몬 망겜 징조"라고 했었으나... 실질적으로 큰 이득 본 놈들은 극소수(캥카, 리자몽, 입치트, 메상해꽃 정도?), 캥카의 어머님께서 출타를 하셨지만 몇몇 격투몬들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가는 중

 - 기존 포켓몬들의 종족값 일부 상향과 새로운 특성의 등장 : 질풍 날개, 질풍 날개, 질풍 날개, 오 질풍 날개

 - 3DS로의 기기변경과 포켓 무버를 통한 에딧 원천 차단 시도 : 하지만 포덕들은 뚫더라

 - 에딧의 필요성을 없애기 위해 변돌 성격 100퍼센트 유전, 빨간실 유전을 통한 부모의 5개체 유전, 드특의 수컷 유전, 유전기의 암컷 유전등 교배 법칙의 변동 : 육갑몽 1마리만 있으면 한두시간 만에 5V 실전은 뽑음. U? U가 뭔가요?

 - 에딧, 루프의 주범이었던 전설들의 3V 개체 고정 : 에딧, 루프의 주요 대상이던 전설/준전설들의 개체를 3V로 고정시켜 싱크로만 하면 손쉽게 전설 실전을 뽑을 수 있게 함.

 - 고개체로 밥벌어 먹는 시절은 끝남, 전술의 중요성 대두와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간의 간극 최소화(개체 작업 간소화, 노력치 가시화, 신품백)

 - 그래픽의 진화 : 포켓몬이 살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