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윤형빈의 경기에 대해 통쾌하다던가 하면서
일본 선수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 씁니다.

이번 경기를 윤형빈 선수가 저번 임수정씨 사건의 복수를
위한 경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닙니다.

이번 타카야 선수는 저번 임수정씨 사건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는 그저 윤형빈 선수의 격투기 데뷔 경기였습니다.

근데 이 데뷔 경기를 국내 언론, 흔히 말하는 기레기들이
한국의 반일 감정을 이용해 마치 복수극인마냥 거짓포장해서 이번 경기를 선전한 겁니다.

http://m.cafe.daum.net/ok1221/9Zdf/75224?
(참고 글)


더불어 저번 타카야 선수의 도발 관련해서는,
그 도발 관련해선 로드fc에서 대본을 준거랍니다.
자극적인 도발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죠.

물론 격투기나 레슬링같은 경기에서 그 정도의 도발은 보통입니다.
워낙 사나운 경기다보니 도발 같은게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요.

실제로 타카야 선수는 경기전 한국인은 키크고 잘생겼다며
친근감을 표시한 적도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7&aid=0000006667&sid1=%EC%97%B0%EC%98%88&mode=LSD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무런 잘못도 없는 타카야 선수가
한국의 반일 감정을 이용한 언론의 추잡스러운 행위 때문에
누명을 쓰고 무차별적으로 욕먹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씁니다.

제발 이 어처구니없는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개솔임

윤형빈이 3:1이 비겁하다고 트윗에 올리니까 타카야가 일본인 비겁하다고 하니까 그럼 자기랑 3:1 (윤형빈이 3) 이먄 이길수 있냐고 리트윗해서 매치성사임 ㅇㅇ
충분히 일본에 대한 복수로 마케팅 할 수 있는 사항




DCInside for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