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인서울대생이 정리했다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jpp ㅇㅇ
- 로스트화 된 게게게의 키타로 팬 애니메이션 Baphomet66
- 지방에서 월세 37만원으로 구할 수 있는 집 수준.jpg 부갤러
- 오들오들 몽골제국의 학살극.jpg dd
- 여름의 골든타임은 19시 00분 안농
- 동탄 화장실 무고사건 민중의 곰팡이 근황...blind 이나경
- 웨딩드레스 맞추다 죄송한 일이 있었다는 인티녀.jpg 긷갤러
- (블라) 남자친구가 나때문에 정신과 다녀 주갤러
- 속보) 오늘자 일본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추가 ㅇㅇ
- 역대 철학자 순수재능 TOP 15..JPG 이시라
- 변해버린 여자친구와 한결같이 지켜준 남자친구.jpg 감돌
- 상습적으로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침 뱉은 남자의 변명.jpg 감돌
- 싱글벙긍 헤어갤러리 몰루?
- 중국, 나라별 '보복 카드' 준비 중.. 고조되는 전운.jpg ㅇㅇ
- 우자매맘 사건으로 보는 공구사기 토갤러
과거에 존재했던 느싸게임 시리즈 표지모델들 ㅋㅋㅋㅋㅋ
팀 던컨 전에 어디서 읽은 글이더라? 자기가 대학시절부터 빈스 카터의 팬이었는데 야수처럼 뛰어다니던 카터가 농구 멋없게하는 이상한 선수 앞에만 가면 늘 삽질을 하더라고. 근데 그게 던컨이었다고 함; 앤트완 제이미슨 르브론이 전력보강 해달라고 지랄발광해서 데려온 선수중 하나인데 매니아 릅빠들이 내려치기 오질나게 하던거 생각나네 전형적인 하위권 에이스 데려와서 뭐하냐면서 스티브 프랜시스 미친 재능충 우리나이로 18살에 농구를 시작했고, 2부대학에 스카웃되기 전까진 집앞 소방서에 딸려있던 골대에서 농구를 독학했다고 함. 잠시 고등학교 농구부에도 들어갔던 적이 있지만 불미스런 사건으로 금세 그만두었다고 이놈이 제대로된 환경에서 농구를 배웠다면 어떤 선수가 되었을지... 내가 말년엔 좀 미워했어 그땐 마버리를 좋아했기 때문에 ㅈㅅ; 캐년 마틴 인종차별하는 새끼... 빈집털이 1순위 ㅋㅋㅋ 꺼져라 셰인 배티에 보통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기억되지만 대학시절엔 4학년땐 평균 20점 가까이 넣었던(느싸에선 상당한 기록) 폭격기였더라 느바에선 루키시즌이 득점 커리어하이; 드류 구든 슈퍼 저니맨... 저 그물자르는 사진 이후로 우승이란걸 해본적이 없는 개멜로; 올림픽 금메달 3개 있으니 그거 우승으로 쳐주지 뭐 에메카 오카포 티맥이 얘 안뽑고 하워드 뽑았다고 휴스턴 가버렸지; 대권을 노리는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미 완성된 선수라는 평이었으니 근데 커리어 하이가 루키시즌임... 울산 모비스에서 뛰던 시절도 생각난다 그 오카포가 KBL 유니폼을 입고있는게 너무 이상했는데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나다시피 한 뒤에 온거였지만(오로지 선수생활을 더 하고싶단 이유로 이전에 연이 있었던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었음, 사실상 취미생활하러 온거) 사이즈가 작아진건 아니었으니 수비력은 대단했어 크블에서도 레이먼드 펠튼 아마레랑 닉스에서 뛸때 좋았는데 조던이 선수보는눈 없다고 까이는 이유중 하나인 아담 모리슨 근데 얘 느싸겜 표지모델을 차지할만큼 대학에선 스타선수였다고 이런 대학용 선수들이 더러 있긴 하지(타일러 핸즈브로, 콜 알드리치, 짐머 프레뎃, 카일 싱글러, 에반 터너) 모리슨 얘는 거기에 더해 당뇨병을 앓았던 것도 문제였던 것 같고. 얘 고딩때 주대회 파이널 경기중 쓰러져서 앰뷸런스에 실려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 37점을 몰아넣고 있었다고 함 저혈당 쇼크였대 06,07년 표지모델이 모두 샬럿 출신이네 응 듀랭이 응 러브 응 그리핀 이당시 2K에서 만들던 대학농구겜도 있었는데 그건 안가져올래 귀찮아 그냥, EA가 대학풋볼 게임이랑 매든을 비슷한 시기에 내놓는거 보고 문득 생각나서 적은 글 농구겜도 더나왔으면 좋겠다 맨날 느바 2K만 하니까 질림
작성자 : 럭키잭고정닉
일개 잡병이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가 된 게임
오늘 소개할 게임은 격투게임인 카이저 너클이다. 그당시 격투게임 붐이 일었을 때 나온 흔한 작품이고 스파, 킹오파등 유명한 격투게임들을 일부 베낀 점도 여럿 있어서 그냥 로미 상태가 되어도 안 이상했을 작품이지만... 아직도 이 게임이 종종 회자되는 이유가 있다. 일단 Ai가 존나 세다, 상당히 고성능이어서 일반인들은 원코인 당연히 못했다. 물론 그당시 격투게임들이 그런 경우가 많았고 애초에 인터넷도 발달 안 된 20세기에서 제대로 된 공략집이 없으면 진행 자체가 안 되는 게임들이 수두룩할 정도였으니. 21세기에 와서야 게임이 엄청 대중적이게 되어서 난이도가 보통 그냥 깰 수 있는게 대부분이 된거고.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중간보스들도 뒤지게 셌다. 하지만 한번도 안죽고 5번 이상 패하지 않을 때 만족하면 나오는 최종보스는... 제너럴이라는 군인이다. 이 캐릭터의 위상 때문에 아직도 이 게임이 기억되는 것. 우선 Ai 자체도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고성능인데 딜레이가 없어서 기술을 마음껏 쓸 수 있는데다가 그렇기 때문에 서로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제너럴이 먼저 공격을 하게 된다. 가드를 해서 막는다면 잡기 공격을 시도하는데 범위가 존나게 넓다. 무슨 염동력을 쓰는것마냥 분명 멀리 떨어져있는데도 붙잡히는 것. 여기까지만 들어도 흉악한 이 녀석의 필살기는 3개가 있다. 당연하지만 이것들도 제한없이 계속 사용 가능햐다. 화면 끝까지 날아가는데 범위도 존나 넓은 장풍 그 장풍을 3방향으로 날려서 벙찌게 만드는 필살기 그리고 가장 흉악한 기술인... 순간이동 거리와 속도도 존나 길고 빠른데다 무적시간까지 있다. 당연히 이 기술도 딜레이가 없어서 순간이동 하자마자 잡기와 공격이 바로 된다. 순간이동만 계속 쓰면 무적 상태로 지만 계속 공격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일이 가능하고 실제로 그런 상황이 존나 많았다. 게임에서 이런 미친 보스가 나왔다는 것이 그 당시에도 존나 큰 충격을 주었는지 공략집에서도 답이 없다며 포기하는 겅우가 많았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을 어떻게든 쓰러트리면 엔딩이 나오는데 갑자기 이런 녀석이 튀어나오면서 놈은 고작 정찰병 수준이었다고 말한다. 즉 그리 높은 놈도 아닌데 존나 셌다는 점... 이후 스토리를 잇기 위함인지 2편을 만들고 있었지만 회사가 3D로 만들라며 중간에 완전 갈아엎었어야 해서 폐기되고 나오지 못했다. 그렇게 나온 것이 사이킥 포스인데... 스토리는 카이저 너클과 전혀 연관점이 없었다. 즉 제너럴보다 위의 인물들은 나오지 못하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제너럴이 사실상 최강의 자리에 있게 된 셈이 되었다. 물론 실제로 2편이 나왔다 하더라도 존나 어려웠음을 인정하고 난이도 하향판 (이것도 존나 어려웠고 이것도 출시는 되지 않았다.)이 나올 수준이었으니 저 군대의 최고간부가 나왔어도 제너럴보단 약했을게 거의 확실하다.
작성자 : emily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