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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선이면 지지할 후보 더불어 민주당 55.0%

fvcead(119.197) 2025.03.26 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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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뉴스


내일 대선이면 지지할 후보 더불어 민주당 55.0% 


김덕련 기자


KPI 뉴스 리서치뷰 공동 조사


양당 후보 지지도 격차 10.8%p 에서 17.5%p로


대선 프레임 정권 교체 58.0% 


정당 지지도 더불어 민주당 45.8%


차기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17%포인트(p) 넘게 앞서며 전주보다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5.0%가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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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3.5%p 상승하고 양당 후보 지지도 격차는 10.8%p에서 17.5%p로 커졌다.



연령별로는 20대(만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 민주당 후보 6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 48.2%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 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도 44.9%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를 앞섰다.



진보층 88.0% 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압도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 61.1%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28.6%의 2배를 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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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프레임 공감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8.0%가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의 격차는 21.5%p로 오차 범위 밖이다.정권 교체가 13.3%p 앞섰던 3월 3주차(16일 17일) 조사보다 격차가 더 커졌


다.



정권 교체 공감도가 3.6%p 상승하고 정권 교체 공감도는 6주 연속 상승세


그 이외 연령대에서는 모두 정권 교체가 과반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정권 교체가 과반을 점하며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는 대구 경북에서 정권 교체 50.7% 3주 연속 앞선 것이 눈에 띈


다.



진보층에서는 정권 교체 89.2%가 크게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 65.3% 2배 넘게 높았다.



중도층의 정권 교체 공감도는 전주 62.7% 보다 2.6%p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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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45.8% 더불어 민주당은 본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



양당 격차는 11.4%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3.6%p 뛰고


진보층의 74.7%는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50.0% 중도층에서 양당 격차는 더불어 민주당이 16.4%p 앞섰던 전주


보다 8.7%p 커졌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2%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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