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일행이랑 다소 술이 취한.. 존나취햇... 상태에서

마감이 새벽3시인 주점노래방에 새벽1시반에 들어갔어요

(일단 그 노래방 직원들 합의문제로 경찰서에 자주오고, 다 동향사람들이라네요)

그런데 입구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카운터를 지나서 복도에서 못들어가게 제지를 당했어요. 계산부터하라고,

그래서 저희는 뒤에오는 일행이 계산을 할거다라고 말을했는데 직원이 시비조로 말한데다가 언니가 술이들어가면 악령이 빙의되서

말다툼을 막하다가 뒤에 일행이 와서 넘어가달라는 식으로 계산을 해줬데요. 그런데 상황이 진전이안되서 넘어가주질않으니 환불해달라고하니깐 이젠 또 마감시간이라고

환불안해준다고 .. 저도 기억이오락가락하고 일행들 의견종합한거라 다소 정리가안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러한상황에서 경찰이왓엇고 거기서 대강 정리는 됫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경찰서에가서 기억이 안난다는식으로 말을했고, 피해자측 진술만 듣고 상황이 진행되니 벌금100만원이 나왔고 경찰측은 합의를보라고 통보를했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억하는거랑 피해자가 진술한거랑 내용이 다른점도 많고

그때 상황은 말도 험악하게 오가고 둘다 잘한게 없어보이는.. 그런상황이었는데

경찰은 cctv확인을 안한거같습니다. 이의제기같은게 가능한가요?

요약

- 만취상태로 노래주점입장

- 알바랑 복도에서말다툼(그 과정에서 직원팔목을붙잡으면서 손톱자국같은게 10원동전길이로 났다함)

- 계산은했으나 환불안해줌(룸에 들어가지도않음)

- 경찰등장

- 몇일뒤 경찰서에가서 나기억안남컨셉으로 진술, 피해자측은 진술에 허위진술좀 보탠듯함

- 벌금100만원내기싫음 합의해라

- 피해자측은 합의금여러번타먹은 꾼들이라함. 아직은 피해자측에서 연락안온상태

- 이의제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