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2차 남부최불 이번1차 서울필합해서 64.5로 살짝 순항중.
오해와 진실 이거 해보려함.
전국지역 다 아는건 아니라 경헝한 지역이랑 지인있어서 잘 아는 지역들로 예시든다

체평 높으면 체력괴물 많은거고 최합 빡쎈청이다?
== 이거 100프로 구라.
10명 이하 소수청은 그럴 수 있는데 남경지역에는 괴물이 많다적다 얘기할만한 소수청은 없고 전부 지역별로 종목별 센서/파울 기준이랑 체시 준비기간에 따른 차이일뿐이다.
지역으로 예를들면
남부는 이번에 필합 3~4일뒤에 바로 실외 시작했고
우천 상황이었는데도 그대로 실시함.
그래서 대다수 10깔고가는 천미에서부터 변수가 심해짐.
반대로 강원은 실내든 실외든 준비기간이 넘처흐름.
실내기준 준비기간이 40여일인걸로 알고
이건 남부 실내준비기간에 2배 좀 넘는 정도임.
그래서 강원 체평이 높은것일뿐 실제로는 대다수 경시생은 필기와 체력 병행을 힘들어해서 실제 더 빡쎈지역은 남부로 보는게 맞아.

그럼 각자 상황별로 어느청을 지원해야 조금이라도 유리할까?

A 본인이 필기준비 때 체력 병행을 잘 못했다?
기준은 필기준비 때 운동을 주2회 이하로 하는 정도.
(지금당장 체시봐도 센서기준 38~40넘기는 사람은 예외)
이러면 평균적으로 준비기간 긴 지역을 가는게 그나마 유리함.
왜냐면 필기랑 비슷한 논리인데,
필기도 60~70점까진 도달하기 쉬운데 70부터 필합선인 80까지 도달하는게 급격히 어려워지잖아.
체력도 마찬가지라 팔굽 2점이 7점까지 도달하는게
7점이 9점 도달하는것보다 쉬움.
그래서 평소 체력 병행을 꾸준히 빡쎄게 하지 않았거나
지금은 필합이 급급해서 병행 힘든사람은 최합 고려했을 때 준비간 길거나 유한청 가는게 그나마 유리함.
내가 아는 청들은
수도권에서는 그나마 인천.
그 외지역은 강원,전남,경남 이렇게 알고 있어.

반대의 경우로 펑소부터 체력도 체계적으로 잘 준비했다면
대표적으로 101단,서울,부산 쓰면 격차 벌리기 쉬워서 더 유리해진다.

추가로 얘기하고 싶은건 변수 심한지역.
대표적으로 남부,경북,지방광역시
이 지역들이 합격하기 최고봉으로 어렵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매 시험별 필기든 체력이든 변수가 비교적 심한지역.
언급했던걸로 말하면
남부는 작년2차때 필컷이 심하게 높았지?
이번에는 갑자기 오른 티오덕에 눈치싸움 성공지역으로
필컷은 낮아졌으나 뜬금없이 실외를 너무 빨리봐서 피본 수험생들이 정말 많았지.
이 지역들은 고수들만 응시하라고 말한다기보단
본인이 필기나 체력 종목별로 모호하게 자신없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때문에 피볼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들이라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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