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진압하는 전투경찰,의무경찰 군복무 제도 운영한 나라는 한국이랑 폴란드 밖에 없지 않냐?

이게 엄청 비인간적인 군복무 제도였던게.. 폴란드도 공산독재 정권때 인력 딸린다고

군복무 하는 군인들 강제로 차출시켜 전투경찰로 시위진압 동원시켰는데

이러니 전투경찰로 군복무 했던 애들 공산정권의 프락치로 몰려서

전투경찰로 군복무 했던 것 들키면 린치 당해서 폴란드도 공산독재 정권 붕괴 후

전투경찰 군복무 제도 폐지하고 직업 경찰들로 이루어진 직원중대가 시위 진압하게 바뀌었거든.

하필 들여와도 이런 비인간적인 전투경찰 군복무 제도를 가지고 온 나라가 한국인데,

한국은 더 노답이였던 게 폴란드는 공산독재 정권 무너지니까 전투경찰 없앴는데

한국은 나라가 민주화 되고 난 후에도 돈 아끼겠다고 전투경찰 유지한 게 큰 문제였다.

심지어 시위진압은 육군 지원한 애들 중에서 강제 차출된 전투경찰들만 하는 것이고

의무경찰은 다른 일 하는 거라고 거짓말로 속여서 멋 모르고 경찰 꿈인 애들이 의무경찰 지원해서

전투경찰들처럼 시위진압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지.

경찰들도 전의경들 공짜로 부리는 거니까 안전 생각 안 하고 막 굴렀던 것이거든.

전투경찰, 의무경찰들이 죽거나 다쳐도 별로 신경도 안 썼고 구타 근절도 안 시켜서 구타도 심하고

최악이였는데 직업경찰들이 해야 되는 시위진압을 돈 아끼겠다고 군복무 하는 어린 전의경들에게 강제로

시켜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던 것 같다. 실제로 전의경 애들은 휴가나 외출 나올때 경찰복 입으면

린치 당해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을 정도라고 하네. 

한국이나 폴란드처럼 군복무 하는 군인들 강제로 시위진압 동원시켰던 나라가 또 있었어?

독일은 징병제 이던 시절에 전의경 군복무 제도는 있었지만 직업 경찰들로 이루어진 직원중대가 했고

전의경들은 시위진압과 상관 없는 일 했었다고 하던데.

멕시코도 시위진압이나 마약카르텔 소탕은 직업경찰들이나 직업 군인들이 하고

강제 징병된 애들은 다른 일 하는 것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