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필합자 정해지지 않았다. """
이것만큼 희망회로에 불과하고 , 자기위안밖에 안 되는 얘기는 없다봄.

나라고 전체 수험생을 알겠냐만
경험상 현시점이면 필합자 중 80%는 정해진게 맞아.

1. 최불자는 대략 80%가 바로 필합하더라.
최불자에 80%면 약 1000명.
2차 필합정원이 2900명.
남은 2차 필합티켓 1900장 남음

2. 1차 필기점수 182.5점 이상 필불자.
1차당시 ㄱㄷㄱ입력상 182.2점 이상 필불자가 대략 1100명 있는걸로 봤어.
남은 2차 필합티켓 800장

3. 1차에서 아직 수험 저년차지만
1차 직후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서
모고에서 상위20%이내 점수 꾸준히 들어가는 인원.
(아무리 모고딸이라 얘기해도
모고 자체도 기출베이스라 꾸준히 상위20%안에 들어가는 건 충분한 실력이 있다는 반증)

4. 소수 인원이지만 항상 나오는 단기합격자들

5. 작년최불자나 1~2문제 차이 필합자지만
개인사정상 이번1차 결시한 사람들.
(이 부류도 소수지만 꼭 있더라.

3~5번까지 합쳐서 정리하면
2차 응시자 17600명 /// 필합정원 약2900명.
1~5번에 해당되는 인원이 현시점에 이미 필합티켓 2500장 가져갔고,
1~5번에 해당되진 않는 응시자인 15000명이
남은 필합티켓 400장 가지고 싸우는 구조.
이게 맞아.

이변은 위에 해당사항 없는 만오천명 중에 400장을 가져가냐 여부에 달린거고,
그리고 착각하는게 1~5번에 해당되는 인원은
웬만한 수험생보다 이미 실력도 있는데 노력도 끝까지 함.
얘네라고 이제부터 시험까지 쉬는게 아니다.

결론=
지금까지 패션수험생이었어도 불가능한 건 절대 아님.
그렇다고 """아직 필합자는 1명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건 헛소리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