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1차 합격자.
(인증 -- 다시는 진미채+파래볶음 조합 안나왔으면 좋겠다)

내용설명하면
면스에서 최불한 형 있어.
이 형이 1.0배 최불하고 멘탈터지길래
계속 응원도 해주고 아직까지 뭐 물어보면 답해주고 하고 있어.
최근에 이 형이 2차 필기준비가 잘 안되고 있나봐.
그래서 나한테 필기 이런저런 조언구하길래 해줌
(내가 1차 212.5점이고 이 형은 197.5점이라)
근데 갑자기
"" 너 합격하더니 많이 어른인척한다?""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개뭐라했다 ㅋㅋㅋㅋㅋ

최불자들.
왜 니들이 미리 운동안해서 최불하고
니들이 2차 필기준비 어설프게 해놔서
이제와 불안떠는 자기위난에 빠진거면서
예민보스 시전하냐 ㅋㅋㅋㅋ

누가 이것도저것도 어설프게 준비하라고 협박함?
그냥 2차 떨어지면 부족함 받아드리고
내년은 빡쎄게 하면 그만이잖아.

휴...
내가 이 말들을 그 형한테 다이렉트로 꽂으려다
차마.. 28살이나 먹어놓고 저러는거 불쌍해서 참아서..
여기다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