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경남이다 일단 내 경험상 체학간다고 드라마틱 변화는 일어나지않더라 평소 꾸준히 해온사람 아니면...


1000m 난 시험때 처음 달려봤다 그냥 죽기살기로 뛰면 10, 9점은 나오니 두바퀴째부터 정신차리고 포기하고싶다 생각들어도 하체힘주고 뛰어라

100m 학원에서 한번뛰어봤다 이건 장담하는데 스타트 말고는 점수 못올린다 학원에서 달리기연습 한다고 절대안느니 스타트 집중해서 훈련해라

악력: 나는 첨에53 나왔는데 2주동안 헬스장에서 유튜브치면 전완근 악력운동있으니 그거보고 20분씩 하니 시험장가니 60나왔다 이건 내생각은 전완근 터는 운동 빡시게하면 5점은 올릴수있다본다 아 그리고 파지법 이거 중요하다 잡을때 손등 엄지 힘다써라 안쓰면 니 들 점수에서 3점 정도 못받는거다

윗몸,팔굽: 확실히 여기는 체감상 제일 많이 늘긴 하는 종목이다 그래봤자 6~10개 사이지만 이것도 크다 난첨에 35개했는데 체학가서  하고 집에서 윗몸 200. 팔굽 250개씩 했다 아침저녁 합해서 저리해도 6 ,7개 늘까말까니 빡시게해라 체력1점이 진짜 합격 좌지할수 있을정도로 큰거 나 이번에 첨 알았다

마지막으로 센서 관련되서 일단 경남청은 생각보다 잘찍혔다 특히 팔굽은 학원보다 더 잘찍혔다 보통 학원이 빡시게 센서찍게해서 실제 가면 센서는 잘찍힐거고 자세는 진짜 감독관 재량이 크다 물론 정자세 해야하는건 다 맞으나 좋은감독관은 30  40개넘어가면 자세 조금 무너져도 파울한번만 본보기식으로 주고 안까더라 저건 감독관 재량이니 가서 기도해라 감독관 안빡시기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