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많으면 팁 다른 방법들도 알려줌(지금 경위 준비중인데 이번에 1.5문제 차이로 떨어짐 경찰학 범죄학 하나씩만 더 맞았어도 필컷이긴 했음)

1. 걍 일정 개오바인사람(근데 요즘 이런건 없음)

2. 이슈 많은 강사(건강, 인성 등) 근데 강의력이나 교재로 해결되면 뭐 큰 문제 없긴해서 이것도 걍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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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 집필 자기가 안하는 강사
(이름없는 다른 강사나 조교에게 맡기는 경우가 존나 많음)

이름없는 강사라고하면 걍 연구원 ㅇㅇ 뒤에서 그냥 모의고사 문제 진도별 비기출 문제만 ㅈㄴ 만드는 사람임(수능 봤으면 알겠지만 걍 강사 자료, 모의고사 만드는 업체나 따까리라고 보면됨)

지가 강의할 책을 ㅈㄴ 다른 사람에게 맡김 ㅅㅂㅋㅋㅋㅋ 편집을 맡기는게 아니라 걍 책 내용 특히 경찰학이나 형사법에서 이런 일이 많이 나는데 경찰학은 ㄹㅇ 교과서에서 잘 추려와야되는데 걍 이정도만 넣어주라 주문하고 개념 빵꾸나면 할 수 없지 ㅇㅈㄹ
지엽적인거 빵꾸난거면 넘어감 ㅇㅇ

근데 ㅅㅂ 독학용 교재가 아니라 보통 강의로 기본 시작하는데 책을 ㅅㅂ 업체 조교에 맡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진짜 개별로임

내가 아는 선에서 말해주면 경찰학 오현웅, 서정표는 자기가 직접 책 쓰는게 느껴짐
정표햄 강의에서 예컨대 ㅅㅂㅋㅋ 예시들거나 좀 깊게 들어갈라
고하면 예컨대로 맨날 시작하는데 기본서에도 예컨대 ㅈㄴ 나옴

그리고 각론이 좀 많이 딥해서 경간에 오히려 좋고 실무종합 기출 은근 기본서에 많이 껴놔서 이총기 수십회독했던 나에게 처음보는 기출도 간간히 보임

오현웅은 뭐 강의보단 책에 몰빵하시는거 같으니까 느껴지잖

핵서 이총기 산골자기 들어가셔서 만들어 오셨다고는 하던데 애초에 요약집 600페이지에 기출 그 분량 한지문 한지문 오엑스 이면 안좋긴 힘들지 가독성 좋게할라거 페이지 늘어난건 맞는데 아무리 줄여도 500으로까지 theme 페이지별로 안하고 밑에 껴박으면 되긴항듯ㅋㅋ 서술식 아닌 도표형으로 된 요약서 ㅈㄴ 많이나옴 요즘 근데 그중 장정훈 네친구랑 같이 투탑인듯

장정훈쌤 강의나 교재를 안풀고 문제풀이만 뽑아서 풀어서 할 얘기가 없다.. 본인이 직접 쓰시고 강의하시는지 모르겠음 아는 사람 댓글로 ㄱㄱ

형사법은 김종욱 신광은(책 늦게 나오는 듀온데 그만큼 갈아넣고 지금은 밀릴 책도 없어서 안전빵임)

김종욱 객기총 직접씀ㅇㅇ 기본서는 안봐서 모름
신광은 기본서 이걸 직접 안했을리가 없음 강의 들어보면 앎

헌법 박철한 김건호
두 강사밖에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박철한 진도별 교재(사실상 기출) 직접 만든거 같음 근데 좀 많이 얇음 그러니 무조건 캠프랑 모의고사 따라가셈 난 이것도 모르거 진도별만 ㅈㄴ 봤는데 23년에 점수 안좋게 나왔음

김건호 찐합노는 모르겠지만 비헌기는 본인 인생을 갈아 넣으셨다고 하심. 조금 변경되는건 연구원분이 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예습하고 강의 한 번 듣고 독학이 더 중요한 교재라서 굳이 큰 상관 없음 뼈대가 ㅈ됨

4. 추록 정오 안올리는 새끼
걸러라 ㅆㅂ 진짜 교재 본인이 안쓰니까 정오도 안되는거임 특히 은퇴한 늙다리 강사나 이름 없는 사람, 업체 시켜서 만드는 강사는 정오까지 해달라거하기 미안하고 추록이나 정오에 관한 계약이 애초에 안되어있다고 하더라(그거 할 시간에 다른 강사 교재도 써야되는데 추록까지 하면 시간 ㅈㄴ 잡아먹히고 돈도 못 벌고 그래서 계약 자체에 추록을 안하는걸로 계약)
정오는 큰 문제 없으면 그냥 넘어가고 큰 문제가 있어야 정오 올라온다고 하대?ㅋㅋ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