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조차도 우리 아파트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살았어.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우리 가족이 역적몰이에 마녀사냥 당하는 게시물을 보게 되었고...

물어보니 우리 가족은 아파트에 대한 이상한 점을 알게 되었고 그걸 파헤치고 불법 수의계약 공사의 담합입찰 등을 입주민들에게 공개하니,
적폐세력들로 부터 낙인 찍혀서 2번이나 하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고소 당하고...
무죄가 나와도 또 명예훼손당하고 그랬던걸 알게됐어.
다행히 여기 적폐세력들이 온몸 문신충 일수 돌리던 양아치도 있고
그동안 불법 수의계약 등, 워낙에 이미지가 안좋아서 아주 큰 타격은 없는 것 같은데
일부 새로 입주한 분들이나 관심이 1도 없었던 사람들은 결국 본인들에게 피해가 오자 그제서야 관심갖고서 알아보다가 적폐세력들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게 참 슬퍼.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1달 이상을 공부에 집중을 잘 못했어....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적폐들,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

모두가 한 편이라 아파트를 위탁 관리하는 회사가

폭언 욕설 등의 강압적인 태도로 일을 할 수 없다며

업무방해사실 주장을 해도..

관리소 직원들은 어쩌피 입대의에서 뽑고 계약 연장해주니 그런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쳐서, 결국, 수사팀에서도 증거없음으로 종결하고 말아.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써본글인데
부디 우리가 경찰이 된다면 행정권 개입이 필요한 순간에
억울한 사람이 있다면 꼭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경찰이 되자.
올해 모두 고생했고 대충 쓴글 읽어줄 사람 있으면 고맙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