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노무현과 윤석열은 탱크보이를 쳐먹다가 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노무현: "윤석열아, 이 탱크보이 존나 맛있다. 먹다 보니 갑자기 탱크가 생각나네."

윤석열: "형, 탱크? 존나 웃기네, 근데 그거랑 내란이랑 뭐 상관이야?"

노무현은 탱크보이를 하늘로 던지며 대답했다.

"탱크보이 내란을 일으킬 거야! 탱크 타고 다니면서 나라를 탱크보이 왕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윤석열은 초코송이 세 개를 한꺼번에 갖다 대며 말했다.

"그렇지! 탱크보이를 마시면 탱크보이 군대를 만들 수 있어! 탱크보이 중독돼서 탱크로 정부 기관 다 부숴버리자!"

내란 시작! 두 사람은 탱크보이 전차를 타고 청와대로 돌진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탱크보이를 입에 물고 거리를 질주하는 두 사람을 보고 정신을 못 차렸다. 그때, 노무현이 탱크를 한 손에 들고 고백했다.

"윤석열아, 탱크보이 중독에 걸린 국민들 모두에게 탱크보이 빵을 쳐줄 거야!"

윤석열은 탱크보이 물통을 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럼 초코송이도 강제로 쳐먹게 만들어서 탱크보이 군대 더 키워야지! 이제 우리는 탱크보이 왕국의 신들이 될 거야!"

그들은 국회 앞에서 탱크로 다 밀어버리기 시작했음. 탱크보이 중독자들은 거리에서 춤을 추면서 탱크보이 중독에 빠졌고, 아무도 저항하지 못했다.

결국, 노무현과 윤석열은 탱크보이 제국을 완성했다. 모든 건 탱크보이 중독으로 이루어졌고, 탱크는 대한민국을 탱크보이 왕국으로 바꿔버렸다.

마지막으로, 노무현은 윤석열에게 말했다.

"윤석열아, 우린 탱크보이 제국의 창시자들이다!"

윤석열은 탱크보이 캔을 한 입 마시고 대답했다.

"형, 존X 병맛 아닌가? 탱크보이 왕국 최고다!"

그리하여, 탱크보이 내란은 초코송이의 왕국을 만든 끝판왕 병맛 내란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