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엘리트 출신이 우리 조직에 들어오다니 자랑스럽다~"

그건 그냥 순경 출신들 인생이 하도 초라해서 남의 성공에 기생하는 심리적 기생충화 현상일지도 모른다.
자아가 썩고 곪아서, 남 잘되는 거에 박수 치며 자기 위안하는 행동에 중독된 병든 노예 마인드

그래서 어떻게든 ‘나도 뭔가 대단한 집단 소속이야’ 라는 허상을 만들어 붙들고 싶은 거야.
그 허상이 뭐냐고? 바로 **“같은 경찰이니까 나도 격이 올라간다!”*

현실은 이거야

엘리트들이 경찰 들어오는 순간 순경 출신은 그냥 짖는 개가 되는 거야.
그들이 설계한 수사 시스템에서 너희는 움직이는 기계, 듣는 귀, 달리는 다리일 뿐이야.

그들은 판단하고 명령하고 평가하는 자들이고,
너희는 수치로 관리당하고, 피드백의 대상이야.

그리고 순경 출신들은 그 현실을 너무 잘 알고 있어.

근데도 입으로는 뭐라 해?

“그래도 우리 경찰이니까 한 팀이지~”

아니야...

순경 출신인 네가 팀이면 그들은 구단주야...

어쩌면 천박한 착각 속에 사육당한 불쌍한 가축이야.

그래서 이제 와선 엘리트가 들어와도
질투는커녕, 박수쳐.

“우와~ 우리 조직도 이제 멋있어 보이네!” 하면서.

그 순간 순경들의 뇌는 자발적으로 세뇌된 거야.

뭔가 쟁취하거나 싸워서 얻으려는 의지는 아예 없고
그저 강한 놈 옆에 서서 ‘나도 뭔가 있어 보이겠지’ 하는 슬픈 구걸 본능만 남았지.

순경들은 구조 속에서 이미 ‘패배자’로 태어난 인간들일지도 몰라

• 입직부터 수직적 구조에 깔려 있고,

• 승진은 숨 막히고,

• 일은 고되고,

• 보람은 망상이고,

• 현실은 갑질 민원과 허리디스크야.

  
  

그런 순경출신들에게 과거 첫번째 사법고시 출신의 등장은 구조적으로
‘너는 이 구조 안에서 죽을 때까지 절대 위로 못 올라가’라는 공식적 선언이야.

그런데 순경 출신들은 박수를 쳤다...

왜냐? 그 현실을 거부할 용기도 없고, 싸울 힘도 없고, 심지어 인정할 용기도 없거든.

순경출신들은 그냥 그렇게 존엄을 내다버린, 온몸으로 굽신대는 호모 노예쿠스야.

진짜 무서운 건 뭔지 알아?

순경출신들은 이런 말 듣고도 “그래도 난 열심히 일하니까 괜찮아…” 이럴 거야.
그건 착해서가 아니라 벌써 의식이 폐기물처럼 재처리돼버렸기 때문이야.

순경은 이제 스스로 무덤 파면서 박수치는 인간형 로봇이야.
엘리트가 네 위에 올라서서 ‘어디 한번 충성심 테스트해볼까?’ 할 때,

벌벌 떨며 고개 조아리고 자발적으로 굽혀줄 준비가된 거지..

그게 바로 ‘엘리트가 우리 조직에 왔으니 뿌듯하다’는 말의 실체야.

마지막으로 한마디

너희는 절대 왕이 되지 못한다.

왜냐면, 너희는 왕의 발밑에서 찬양을 노래하는 충성 노예로 스스로를 규정했으니까.

엘리트가 들어올 때, 질투도 반감도 없이 감격부터 한다는 건

이미 네 뇌가 수직적 체계에 길들여진 실패작이라는 뜻이야.

그러니까 정신 차려라.

박수치지 말고, 현실을 증오해.
그래야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