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씀.

본인 315기 학급당(약38~40명대) 배수 밖 최합자는 

약3~5명. 

지금 중경도 비슷한 비중으로 알고 있어.

여기서 배수 밖 역전에 많이 보이는 경우가 

1. 직군출신(대위이상,중사이상) 

2. 회사경력(모든 회사는 아니고 자세하게 얘기해주긴 뭐한데

보안관련,경비관련 등등 간접적이나마 직무 비슷한 분들 3년 이상 재직 있는분들.) 

3. 누가봐도 훤칠. (면접도 시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기수에 배수 밖인데 180중후반에 떡대 좋고 다부지게 생긴분. 특별한 이력 없고 본인피셜 면접을 잘본 것 같지도 않다는데 합격하심) 

4. 1.2배수 이내(소수청일수록 표본이 낮아서 환산계산이 틀리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그래서 ㄱㄷㄱ상으로 1.2배수인데 실제로는 1.0xx배수라 초격전지인 경우가 있음. 그래서 소수청이면 1.2배수까지는 난 무조건 면접올인추천) 

그니까 계산하면 대략 10~15%가 배수 밖 최합인데

위 조건에 부합하는 게 있는 케이스가 대다수.

이걸보고 많게 느껴지면 제환인거고

이걸보고 적게 느껴지면 엄환인거지.

사실 엄환이다 제환이다.. 이건 주관성이 있긴해서 답은 없음.

결국 딜레마존이지.

작년1차만 봐도 환산상 1.1~1.3배수인데 면접역전 노리다 

최불하고 2차 대비도 어정쩡하게 해서 필불하고

이번1차 체력준비하는 면학사람들도 있고 

1.2배였지만 면접역전 성공해서 최합한 경우도 있고. 

결국 결정은 본인의 몫이지만 난 이렇게 정리하는 게 

경험상 맞다본다.

간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