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 씹새끼들 오늘 생각하면 할수록 좀 빡치네

예전에 경찰에 대해 우리 애비 영향때문이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인식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악감정이 가장 크게 든다

내 군대 사건도 수사 개 좆같이 해가지고 그거 군경찰에서 경찰로 이송하는거 오래 걸린다는거 ㅇㅋㅇㅋ 알겠음근데 군경찰에서 조사 하나하나 다하고 이송을 했어 그 수사는 제대로 경찰이 하겠지

근데 내가 후임애들한테 물어보니까 경찰 찾아가지도 않았고 조사도 안했데 오히려 군경찰이 수사한거 이송한거를 그거 지들이 또 수사를 하고 검찰에 이송했는데 보완수사를 3번이나 받았다 정확히 1년 4개월 걸렸다...

그 보완수사 때문에 여순경년이 수사 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짜증을 냈다 가뜩이나 수사 개 좆같이 해서 나도 피말라 죽겠는데 왜 나한테 짜증을 내는건지 미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오히려 검찰쪽에서 나한테 전화와서 사건이 너무 길어졌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결국 검사가 바로 3일만에 기소 때려버렸다 오히려 지방청에 근무하는 검사들에게 감사할뿐 검찰개혁은 상위 고위 지검에서 일하는 그사람들을 개혁대상인거 모든 검사가 아니라

두번째 몇개월전에 비접촉 사고로 내가 트럭에 깔려 죽을뻔했다 그 트럭 기사는 사과도 없이 떠나버리고 이거 비접촉사고 + 뺑소니 + 역주행 운전으로 형사 입건가능하다는거 머리속에 떠올라서 그래서 차번호 바로 휴대폰 메시지틀고 바로 적었다 경찰서에갔다 사건조사 접수하려고...

그 남경이 나를 보면서 뭐라뭐라 하면서 결론은 미안한 말이지만 안된다고 사건접수 못한다고 말했다

내가 녹음파일을 몰래 틀어서 우리 애비가 경찰일을 하니 아주 잘알아서 녹음파일을 보내주고 애비가 그 남경 이름 전화번호 알아오라해서 애비에게 보내주고 그 남경이 나에게 전화와서 나한테

왜 상대방 동의 없이 녹음을 하느냐 애비가 나한테 화낸거에 지금 좀 기분 나쁘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갑자기 뚜껑 열려서 상대방 동의 없이 임의적으로 녹음하는건 불법 아니지 않느냐 반문했다... 그 남경이 당황한지 녹음한거 들어보면 내가 번호판 없이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나한테 씩씩 거리면서 계속 그렇게 말을 틱틱건다(실제로 이 남경 소극행정했기 때문에 민원 놓으면 징계 가능하다) 그래서 내가 번호판 기억하느냐고 정확히 나한테 물어보지 않았냐고 해서 그렇게 반문하니까 그 남경이 알겠어요 하고 사건접수했다

애비가 경찰서 들어오더니 그 남경 태세전환하면서 아드님이 사건 진정서를 아주 잘적으셨다고 극찬하고 애비한테는 형사 입건가능하다고 그러는데 나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은거 보면.... 좀 내가 만만해 보였나 보다

그냥 경찰일하면서 지들 일은 하기 싫어하면서 오히려 피해자한테 나도 고소 3번 하러갈려했는데 경찰들 공통적으로 고소 하지마라 그런식으로 회유한다 그럼 왜 경찰을 하는건지? 묻고 싶다

오히려 지들이 공부 잘한다 생각하면 사무직렬 치든가 공부 못하면서 까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둘 일하기 싫어서 자기 담당인이랑 통화하면서 고소 안된다고요 화를 내는거 보면 건방지다

그리고 또 역겨운건 지들 일하기 싫어하는거 남한테는 짜증은 존나 내면서 오히려 지 계급 보다 높은 조직내에서는 공손히 인사하는거 보면 경찰새끼들 종특인거 같다

진짜 난 그 경찰 못붙었지만 난 그렇게 후회없다 어차피 경찰 장수해서 붙은 인생이 가장 불쌍한 인생이란거 차라리 그럴바에 일행 장수하는게 낫다

법만 잘하면 뭐하나 요즘 변호사? 내가 아는 사람 한국은행 다니다가 사시 붙거 일자리가 없어서 외국에 출장가고 그 한국은행 다니는 누나가 이대 법대 사시 수석 합격자인데 판사까지 한 여자인데 그 사람도 요즘 일감 없어서 변호사 그만 둘까 고민한다

경찰은 그냥 밑에 핫바지 쓰레기들 잘 처리하면서 살면 된다 그냥 그게 전부다 가오? 그냥 그건 머저리들이나 폼생폼사하는 인생들이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