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밑에 빨리 붙으면 총경 까지 가고 퇴직가능?? 이라 썻는데 정확히 말해줌

경정까지는 시험승진이 있으니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함

총경은 심사 밖에 없고 총경을 달경우 경찰서장인 기관장을 할수있고 퇴직후에도 임원급으로 재취업 할수있는 길도 많음

괜히 "경찰의 꽃" 이라고 불리우는게 아님 근데 그만큼 힘들고 경정에서 총경까지 계급정년도 있음

경정에서 총경은 빨리 경정단다고 붙여주는게 아님.. 보통 경정 7~9년차말에 승진 명단에 올라야함

여기에 못오르면 사실상 총경승진은 끝 그냥 계급정년으로 퇴직할 각오해야됨

1년에 총경티오가 보통 80명이상을 뽑음

현재 경로별 티오를 주기 시작했음 그게 무슨말이면

경찰대 출신인지 경간 출신인지 일반 순경 공채출신인지 특채출신인지 각각 구별해서 티오를 줌

1년 총경티오중 경찰대는 43~45프로정도 35~40명정도(1년 120명기수 기준) 경간은 22~23프로정도 17~20명(1년50명기수 기준)

일반공채는 18~20프로정도 15~18면정도 (1년 2~3천명기준) 특채출신이 나머지 티오를가져감

근데 과연 어떤 사람들에게 총경을 달아주느냐????

그냥 종합적인걸 다 판단한다고 생각하면됨 .. 업무경력 성적(근무평점) 학위 인맥 등등

쉽게말하면 어디서 근무햇는지 예를들어 청단위에서 메인보직 힘든보직(기획 정보 수사 감찰등) 에서 많이 근무를했었는지

(그래서 경대 경간사람들이 본청 지방청에서 승진시험보다 느린데도 아침일찍출근해서 밤까지일하고 고생하는거임)

좋은곳에서 파견근무를했었는지 업무실적 평점은 좋은지

석사 박사학위는 있는지등의 스펙도 보고 그리고 인맥관리는 라인 잘타는건 필수이고 그사람에대한 종합평가라고 보면됨

솔직히 일반 순경공채출신으로 총경가는건 너무힘든건 사실..

이철성 전청장도 경사까지 승진하고 경간시험다시 쳐서 청장 단 것도 그런거고

현재 22년부터 경찰대 현직을 25명 뽑아 23년편입학 25년에 경위임용 시킨다하고(1,2학년 학점과 학벌 괜찮은 사람은 무조건도전해보길)

경간도 22년에 시험과목바꿔 객관식다섯과목(형사법이 사실상2과목이므로 6과목+토익,한능검)으로 바뀌고

23년 1년교육후 24년 경위임용한다하니 도전해보시길

(물론 옛날 주관식 과목 생기기 객관식 경간시험시절 에도 경쟁률과 커트라인은 극악이였는데..

현재 검찰직 법과목 시험보는 수험생들 전부몰려서 경쟁률 컷 폭발은 예상될일.... 근무하면서는 붙기 냉정하게 힘들다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