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북부 언급이 10이라면 서울은 2정도. 인원이 적어서 사람들 안쓰려고 함. 근데 최불자+고인물+타직렬 이 티오로도 필기 합격은 어려워 보임.

접수인원은 북부보다 약간 이라도 많겠지만 그만큼 그냥 허수도 많을거다. 그치만 필기 합격권 애들은 진짜 잘한다는 뜻. 빈집이긴 하겠지만
인원이 인원인 지라..빈집돼도 커트는 비슷하다. 게다가 인구 1000만...우리나라 인원 1/5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에 아마도 경쟁률도 제일
높을듯. 그치만 높은 경쟁률에 비해 초시, 허수도 있을거다. 서울은 늘 그랬 듯이 그렇게 균형을 유지해왔으니...막 엄청 높거나 하진 않을거임.

남부 : 북부 언급이 10이라면 남부는 7정도. 인원은 서울보다는 많지만 북부보다는 적고...지방러들 북진하기 아주 딱 좋은 지역에 위치해 있음.
내 생각으로는 이번에 지방러들 충남으로 몰릴 것 같고 남부 쪽으로는 서울이나 옆에 인천 사는 애들이 많이 내려올걸로 예상. 빈집은 안됨.
남부 인구수만 거의 1000만 가까운데 얘네들도 고정픽이 많음. 게다가 서울 유입도 꽤나 있을 것으로 예상. 그치만 얘도 필기 컷이 존나 오르진
않음. 왜냐면 위에서는 북부가 어그로를...밑에서는 충남이 어그로를 끌고 있으니..



북부 : 지금 아주 핫한 지역이다. 일단 인원은 이번에 제일 많이 뽑고 전에 커트라인 또한 낮았다. 몰릴 여건을 모두 갖춘 아주 안성맞춤 지역. 게다가
서울, 남부, 인천 티오가 전부 씹창나서 다른 지역 사람들도 북부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그치만 중요한 건 이렇게 넘 시선이 주목되다 보면
몰린다는 거다. 경꿈사 분위기로만 봐도 16년 2차같은 몰이가 아닌 진짜 사람들 북부 쓰려고 하고 있음. 학원 분위기만 봐도 북부가 많다고 함.
근데 분명 북부 몰이하는 애들 중에는 남부, 서울, 인천러들이 꼭 있음. 그치만 어차피 사람 심리 다 비슷해서 북부 몰림. 그치만 북부는 북부다.
몰려 봤자 어차피 허수가 대부분이고 중고수들도 유입있음. 그렇기에 커트는 존나 낮거나 존나 높지도 않고 그냥 평범할 듯. 인원 많으니까 그런
부분들 봤을 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원서 써라.

인천 : 북부 언급 10이면 인천 언급은 3정도. 그치만 인천 몰이하려는 인간들이 대다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북부 쓸 애들이나 남부 쓸 애들이

자주 인천 빵꾸라며 몰이를 하고 있음. 인천도 2연속인가 커트가 낮은 걸로 아는데 빈집 찾으려는 애들 몇몇 빼고는 고만고만할거 같다.
빈집 찾으려면 서울 보다는 인천 노리려는 애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함. 뭐 커트는 솔직히 말해 비슷할듯. 낮지는 않을 거다. 여기도 고정 인원
많고 체력도 빡세게 잡음. 게다가 서울 에서도 옆 동네 아니면 인천지방경찰처이나 인적성, 면접 보는 곳은 지하처로 1시간 정도 걸림. 윗지역
사는 애들은 더 오래 걸리고..대신에 서울보다 땅값이 훨씬 싸다는 장점이 있음. 양아치, 조선족, 외노자들이 많고 범죄율이 높음.

101단 : 걍 필합커트는 100% 제일 낮음. 그치만 키 170이상, 몸무게 60이상 , 눈 1.0이상의 조건 충족하는 애들 생각보다 얼마 없음. 키는 몰라도
눈 때문에 지원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 게다가 라식, 라섹해도 시력 1.0이 안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체 건강한 애들만 쓴다.

게다가 필기만 낮지 체력 평균은 높음. 면접은 그냥 다른 청들이랑 똑같다 함. 암튼 필기는 100% 낮으니까 필합 한 번 해보려는 애들은 여기
써보고 체력 준비나 해라. 물론 지금 모고 발로 풀어도 150 240 이상인 애들한테나 해당하는 말.

충남 : 여기도 존나 핫플이다. 게다가 전에도 커트라인이 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00% 어그로 끌려 몰린다. 그치만 인원 봐라. 몰려도 경기 남부

급의 커트가 형성될 거다. 이걸로 삼아서 지방러들은 연고지 눈치봐서 잘 쓰도록 해라. 사람 심리 똑같다. 전에 컷 낮고 이번에 인원 많은 데면

무조건 몰린다. 그리고 다른 지방의 인원도 씹창이 났기 때문에 일단 몰린다. 수도권 같은 몰림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접수 인원 높을 것으로 예상.

그치만 뽑는 인원이나 뭐 지리적 여건 생각하면 그렇게 높지도 않을 듯. 체력도 빡세게 잡는다고 함.

제주 : 걍 경찰이 하고 싶으면 쓰면 된다. 그치만 육지 외지인에 대한 무언의 차별과 눈치가 있다고 하니..그런 차별 겪는 것도 상관 없고 그냥 경찰이
되고 싶다..제주에 뼈를 묻겠다 싶으면 써라. 101단이랑 제주 투톱으로 낮을거다. 비행기값 없다면 그냥 육지 쓰고..배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가까운 친인척이 살면 좋기도 할거 같다.

뭐 언급 안 한 지역은 그냥 좆됐다 생각하고 빡공해라.

그럼 간다 개념글 올리고.

추가) 커트 물어보는 애들 많은데 일단 낮은 순위로 적어드림.

1. 제주, 101단.

2. 충남, 북부.

3. 남부, 인천.

4. 서울.

5. 기타 지방러들...솔직히 한자리~20 이런 지방청들은 충남 몰려 빵구날거 기대걸고 빡공하셈.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이런 데는 빵꾸 잘 안남. 18 2차인가 1차에 대전 한 번 빵꾸 난 적은 있음.

일단 제주가 원탑으로 낮을거고 그 다음이 101단일 것이다. 둘이 바뀔 수도 있을거고...

북부나 충남은 몰리겠지...몰리겠지만 서울, 남부 인원이 적어서 그냥 서울 남부가 더 높을 것임.

북부, 충남은 몰려도 고수가 몰린다기 보다는 애매한 중수들이 몰림. 게다가 중수들 특징이 영어를 좆나게 못함.

그리고 얘네들은 부안심리가 강해서 어디든 안정빵을 찾아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기회를 엿보고 몰이, 여론조작을 하지..

어차피 영어 잘 하는 애들은 연고지 쓸 확률이 크다. 북명 북부, 충남은 원서 접수 인원 많겠지만 쫄지마라.

서울이 제일 높겠지만 수도권 큰 차이는 안날거다. 합격하고 싶으면 제주, 101 써라.

그냥 무난하게 합격하고 싶다 싶으면 북부, 충남쓰고...서울, 남부는 솔직히 합격할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인천은 서울~북부 커트 사이에 있을거 같음. 여기도 고인물들 많으니..어차피 남부랑 비슷할거 같음.

정리)

1. 합격하고 싶으면 101단, 제주 써라.

2. 충남, 북부 몰리긴 할 것이지만 커트가 존나 높지 않을 것임. 이유는 서울, 남부 등 다른 지방청이 쪽박이라 여기도 컷 높을거라서.

3. 무난하게 합격하고 싶다 그러면 충남, 북부처럼 인원 많은 곳을 노려라.

4. 다른 지방청들은 솔직히 많이 빡셀거다.

5. 모의고사 언제나 160 240 넘는다 싶으면 연고지 고려하는 것도 추천.

6. 올해 빵꾸 지역은 없음. 그나마 많이 뽑는 북부, 충남이 상대적으로 경쟁률은 낮아 보일 것으로 예상.

7. 올해 남경 접수 인원은 3만~32000명 정도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