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작년2차에 합격했다.

지역은 서울이고 나는 지금 파출소에 근무중이야

여긴 워낙 조용한 동네라서 나는 처음에 강동구 경찰서 지원했는데

튕긴 케이스인데 오히려 튕겨서 편한 케이스라고 해야되나 무튼 여기 들어오기 힘들다네 선배들 말로는

음 합격전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내년에 이제 29이되 27 말에 합격했고

준비기간은 사실 언제부터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

학교 졸업하기 전에 내가 공대라서 전공과목 공부하면서 영어랑 국사 공부도 하면서 놀기도 하면서 공무원 공부 접었다가 다시하고 이래서

한 1년정도로 잡으면 되겠다

무튼 내가 제대로 공부한건 80일정도거든

내생각에 순경시험 80일전에 내 성적은 영어 80 국사 60점정도 수준이고

나는 교정직도 같이 준비하던 경우라서 형소법 50 국어 순경시험기준으로 40~50 사회 50~60정도 성적이였어

물론 가산점은 다따놨었지

80일 남은 시점에서 내가 했던건 그냥 무조건 영어 국사 올일이였어

하루에 10시간을 공부한다고치면 나는 7시간은 영어 국사에 바쳤다 그리고 나머지 한시간씩 형소법 국어 사회 기출로 조졌어

진짜 단순하게 이렇게만 공부했고 난 영어 국사는 한달전에 기출존나팟다

국사 무조건 일단 개념외워라 영어는 내가 원래 공부안해도 토익700이상나와서 자신은 있었어

내가 해주고싶은 말은 지금 비몽사몽이라서 뭐 제대로 의미전달이 된지 모르겠는데

친구가 이번에 시험준비하거든 회사 올해8월에 관두고 2차시험 쳤었는데

이친구도 국가직으로 검찰이랑 같이 준비해서 과목이 형소법 국어 사회야 나랑 같아

그래서 조언을 묻던데 경찰이라도 합격하면 바로 가고싶다고 하더라 검찰은 좀 높아서 뭐 기대 별로안한다면서

내가 그친구한테 해준말이 뭐냐하면 8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오늘이 80몇일 남았다며? 그럼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10시간공부한다 생각하고 영어 국사에 70~80%투자하고 나머지과목은 기출돌리라고 얘기했다

가산점 무조건 미리 다따놓고 그리고 체력은 최소 35이상 맞으려고 노력하고

여기 수험생 많은거 같아서 동생이나 친구들 같아서 내가 해주고싶은 말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면

가능하다는말 해주고싶어서 끄적여봤다 난 이제 자러갈게

아참 내 성적은 서울청으로 응시했었고

당시에 국사 80 영어 90 형소법 75 국어 55 사회75였다 합격했는데 1배수안에 들었었던 성적이였어 ㅇㅇ

순경시험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시험이니깐 다들 열심히하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면 좋은결과 있을거다

내말 잘새겨듣고 아직은 공통이 중요한 시기니깐 아니 시험 전날까지 공통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니깐 제발 공통공부 열심히해라

가산점 4점안된다 5점 무조건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