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들 모고를 왜 어렵게 내겟냐?

쉽게 내면 너무 쉽다고 불안해서 다른 강사로 갈아타겠지?

어렵게내면 "아! 내가 모르는 지문이 아직도 이렇게 많구나!" 라고 하면서

스스로 "이 강사 좀 괜찮은거 같은데? 못보던 지문들도 많고.. 기출에 나올 느낌에 지문이 많네~" 라고 자위를 하겠지?



빡통새끼들아 정신차려

강사입장에선 문제를 어렵게 내야 자기 풀커리 따라오면서 수험생 안 놓치겠지? 강사들도 학생 위하는척 하지만 결국 인간이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모고에 나오는 처음 보는 지문은 실제 시험에 나올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

하지만 너넨 불안해서 또 양을 늘이겠지

기출지문도 마스터를 안하고 말이지

그냥 모의고사는 말그대로 모의고사다.

시간측정용으로만 생각하고 너무 연연해 하지마라.

니가 진짜 기출지문 완벽히 마스터 했다면 실제시험에서 80점 이하로 떨어질수가 없다.

나머지 20점은 기본서 구석에 실려있거나

응용문제로 오답을 유도하는 장치로 쓰이겠지



아무튼 이 글보고 느낀점이 있길 바라겠고, 걍 마이웨이 갈 놈들은 각자 하던대로 계속 모고 붙들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