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괴물소리 듣고다녔거나 수능언어 1등급이다
-> 대충 인강이나 책한번 보고가서 열심히풀면 5점
운없거나 대충풀어도 4점



언어 2~3등급정도 중상정도, 인서울급 학교다
-> 대충 인강이나 책한번 보고 열심히풀면 4점
진짜 졸라 운좋거나 빡공하면 5점
운나쁘면 2점도 뜸



그이하~인문계졸, 4년제대학
-> 열심히 공부해서 열심히 풀면 4점
적당히하면 2점
재수없으면 2점도 못땀(실제로 몇명 봄)



실업계졸, 전문대 기타등등
->현실적으로 2점 노려라 4점은 힘들더라
책좀보고 해야 2점 딴다 여기애들 허세에 낚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면 거의 무조건 응시료 5만원 허공에 날린다고 생각해라
실제로 여기 속하는 애들 인강듣고 책보고 가도 2점 못따는애들 3명이나 봄






학원에서 몇십명정도 직간접적으로 보고들은 경험으로 쓴거다 간혹 극소수 예외도 있겠지만 대략 저게 맞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도 된다 이런 허세충들한테 낚여서 응시료 날리지 말고 책한권사서 하루 한시간이라도 진지하게 공부해라 아니면 인강들어도 괜찮고
꼭 내말 들어라
직접가서 시험풀어보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
원래 공부좀 했던애들은 객관식이야 쉽겠지만
뒤에 서술식문제들어가면 그때부터 낯설기도 하고
따로 논술같은거 준비했던 애들 아니면 굉장히 생소할거다
그런 부분들 미리 책보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알아놓고 가라는거야
오래 공부할 필요는 없고 하루 한시간정도 1~2주하면 내가 위에 쓴거처럼 나오는거 같더라
2점딸거 4점따고 4점딸거 5점따면 좋잖냐
실글치는 순갤러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