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국어는 항상 1등급2등급 안놓치고 살았다.
근데 책두권사서 이론이랑 문제 다외우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유형이랑 여지껏 안나오던 방식으로 출제했네.. 난이도가 너무 급상승했다
2교시때 항상 서술형문제출제되던게 주관식처럼 ㄱ,ㄴ,ㄷ,ㄹ짝짓기 문제로 변하지를 않나,뜬금포 조건개요에 글자수 문단마다 지정했던 마지막10번은 진짜 문제있는듯 지문으로 문재인정부 나오는것도 신기한데 엮을것도 평소보다 많았다.
물론 2교시뿐만 아니라 1교시문제들도 이상하게 출제된것같은게 수두룩한데 2교시는 진짜 이상했다.
서점가면 관련 책이 5-6권정도밖에 없는 데 5권 다펼쳐봐도 이런문제 없었음.
상대평가도아니고 절대평가인 국가공인시험에서 이렇게 난이도 조정을 하면 되나싶다.
한번치는데 돈만 5만5천원이나 드는 시험인데 문제출제 참..답답할따름이다.
한번만에 5점따지는거 당연할줄알았는데 애매할듯.
이번에 실글친애들 실망하지마라 이번에 너무 난이도 올라간거니깐 재도전해라.
5만5천원 아까워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