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붙고싶은건 당연한마음인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임. 

banana apple 못읽고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이런걸 한번도 공부 해본적 없는 사람이 6개월 컷 한다? 이런건 그냥 원래 대가리 좋은사람임.

니들도 너희 머리수준을 대충 알거아니야.진짜 노베이스는 완전 이런걸 얘기하는거고 이런 사람들은 영어만잡는데도 1년은 걸린다. 초등학교단어부터 새로 시작해야되거든. 

필기만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내 스펙 - 현역 전문대(5등급) 자퇴 후 재수 - 군대 - 삼수(결국 고졸) - 회사1년 - 경찰시험 준비 정확히 작년 3월 28일에 지방학원등록하고 하필 3월달이 개강달이라서 중간에 수업들어가니 법과목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서 3월 4월 공통만함. 법과목은 5월부터 시작 

9월 1차시험 합격까지 공통 5개월 법과목 4개월 걸림.최불 후 이번에 다시 필합.

성적은 75 85 85 90 70 

다른 내 친구사례를 하나 더 얘기하자면

흔히 말하는 지잡대 재학도중 군대갔다오고 바로 경찰시험 뛰어들고 6개월만에 필기합격 최불후 다시 필기합격하고 최합함. 

나 같은경우에는 그래도 수능 삼수하면서 얼추 영어 줏어들은것도 있어서 그렇다쳐도 이 친구는 진짜 그냥 머리가 좋은 케이스였음. 다만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했을뿐. 

15년 3차같은경우에는 전역하고 3개월만에 합격한 애도 있었음. 얘는 한방에 최합까지 했더라.

그런데 주변에 어줍잖게 학창시절에 공부하나도 안해놓고 난 무조건 6개월컷이다 그러면서 하는애들이 있는데 그런 의지는 좋은데 꼭 거기에 매달리지는 말라는거임. 그런데 열심히했고 관운이 따라주면 1년안에는 무조건 합격할거임.

말투가 조금 공격적일수도 있어서 미안한데 진짜 다들 잘됐으면 해 나도 마찬가지고.. 혹시나 완전 노베이스있으면 구문강의부터 단어까지 차근차근 하면 영어는 어느순간에 급격하게 오를거야.

나 같은경우에도 수능준비할때 30점 40점맞다가 어느순간 80~90점까지 올라갔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