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단기 원장 김중근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전 부터 최근까지 이 카페에서 저를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비방하거나 조롱하는 듯한 글들을 정리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그 정도가 심하여 이제는 몇몇 사람들을 발췌하여 로펌에 넘겼습니다.

그동안 카페를 통해 저를 비난하다가 형사처벌까지 받은 강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사람이 누군지 저는 어디에도 알린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다시 타인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저를 비방하는 글들을 올린다는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사기관에 적발되어 그 실체가 드러나면 그 명단을 공개해 드리려합니다.

그리고 다른까페에 얼마전 글을 올린 '최태성한국사'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의 글은 1차적으로 수사의뢰하겠습니다.
자난 4월 2일 기본강의 실강때 마이크를 끄고 타강사를 비방했다는 글을 올려 저를 비난한 적이 있는데 그런 사실이 전혀없었습니다.
오티강의를 인터넷으로만 보고 글을 올린것같은데 마이크를 끄고 학생들에게 이야기한적은 없었는데도 마치 실강들은 학생이 전달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올려 저의 명예를 실추시킨점이 확인된바 기타 여러가지 다른 정황들과 함께 수사의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경단기는 수업내용에서나 학생과 강사들의 관계에서나 진실과 진심을 강조합니다.
저를 공격함으로써 경단기가 와해될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경단기는 노량진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실강으로 공부하고 있고 인강도 절대적인 우위에 있는 학원이 되어 있습니다.
경단기 이외의 학원 실강수강생 전부를 합해도 경단기 실강생수보다 적다는 것은 경단기가 누가뭐래도 1등학원임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경단기 수강생여러분 어러분들이 스트레스받는 이런 부분들은 제가 처리할테니 여러분들은 1등학원의 수강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경찰합격생 80%가 경단기학생이라는 기록을 계속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커페회원 여러분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저는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켜달라고 말씀드립니다.

1. 경단기와 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하지만 허위사실로써 경단기와 저를 비방하는 것은 이제 경고가 아니라 경고없이 바로 수사의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이 카페에서 저를 '펠레'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조롱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 표현은 이제 받아줄수가 없습니다.
피해자가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하였음에도 이런 글이 올라오면 이 또한 범죄에 해당함을 경고합니다.
따라서 이후 동일한 일들이 발생하면 경고없이 바로 형사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카페관리자분께서는 특정학원이나 강사와 연계되었다는 이미지가 카페에 남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가 건전한 의사소통이 교류되고 알찬 수험정보의 산실이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경찰관의 꿈을 반드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4월 10일

경단기 원장 김중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