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차 필기성적

국사 85 영어 95 형법 100 형소법 95 경찰학 75 조정: 74.89

체력 33점(윗몸 부상크리) 부산청체평 33~34 예상(실내가 빡셋음)

가산점포함 총 면접전 환산점수 : 58.9 (0.6배수)

면접때나는 무난하다고생각했다 면접관님들이 웃어줬다 환산도 무난해서 무난하게들어갈줄알았다..

필기 깡패인거 나도안다.. 이점수에 나는 떨어질줄알았나...

그러나 단체면접같이들어간 내앞수험번호 환산 60, 56, 57초반 붙고 나랑 환산59점분 떨어짐.. 면접이란 무엇일까..

다음번에 체력준비할때부터 면접대비한다 진짜로... 정말 멘탈이 안돌아온다.. 내가 겁나 저환산이었음 마음의 준비라도했겠지..

마음의 준비하긴했지 중경갈때 캐리어 어떤색으로살지... 오죽답답하면 여기다가 글올리는지모르겠다..

자주가던 미용실도 쪽팔려서못가겠고 엄마한테 한풀이할수도없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그렇고 면스인원들한테 위로받아도 위로가안된다..

억지로 면스에서 붙은사람들 축하해주기도 힘들다... 전여친한테도 심지어 연락왔다..

어느정도면 폼올라올수있냐.. 정말 멘탈회복이안된다 오늘 추록다하긴다했다.. 뭐부터해야되냐진짜로 막막해서그래

운동은 바로시작할라고.. 눈물은 안나더라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