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에대한 고민이 이래저래 많은시기에 이곳을 알게되어 글을적어봅니다.

집안사정으로 인해 군대는 면제를받은상태입니다.

곧있으면 2년제대학교에 복학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이길이 도저히 맞는길이 아니라고 생각이되서 글을적어봅니다.

이래저래 현실에 타협해서 졸업해서 회사들어가서 먹고살수야 있겠습니다만, 나중에 30,40대가되어 

"너는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있느냐?" 라고 물었을때 예 라고 답할 자신이없어서 글을올리게됩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없이 자라왔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편이고 막연하게 어렸을때부터 경찰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멋있어보이고 이런게 전부였는데, 지금을 돌이켜보면 누군가를 도와주고 보람을 느끼고 힘이되어준다는게 참 좋은직업인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경찰공무원을 준비해볼까 하는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때에 공부또한 아예 하지를않아서 자신이없습니다. 뭐 수능성적은 잭팟을 찍었지요.

노베이스 상태로 2년동안 맘잡고 공부를 하면 가능할까요??

사실 지금도 자금이 여유치가않아 아르바이트를하며 돈을모을생각입니다. 그돈으로 학원을 다니든 뭐든 해야겠지만 기초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저는 나중에 나이가들어 돌이켜보았을때 후회없는인생을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