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을 애들은 이미 다 붙었고 아마도 18년 1차보고 순시생들은 아 다른거 해야겠다는 마음 많이 먹었을듯..

일단 영어가 어려워지는 추세고 자기 머리로는 합격 못 할거 같아서 발 빼는 애들이 많아졌고

또 저번 일자리 추경때 중소, 벤쳐기업에 천만원이가 보상해주고 돈 더주는 정책으로 인원들

거기로 빠졌거나 구직 활동하는 것 같다. 지금 정도면 원래 3만이 넘어야 될 시간인데도 아직

2만 언저리인 것을 보면 아마 6만원아주 조금 넘거나 6만이 안될듯 하다..

내 생각으로는 수도권 애들은 기회니까 아무 데나 쓰고 빡공하는게 답이다.

어차피 160 240이면 어디든 다 문부수고 들어감. 다만 초시생들 유입이 별로 없을거 같아서 그런데

조정점수는 전체적으로 짤 수 있을거 같다..남부나 북부 같은 경우에는 중, 고수들 많아 조정이 또 망일듯..

어차피 101단이 최저컷 찍기는 하겠지만 서울은 역대급 기회라 해도 손색 없다.

만명 넘게 지원하기는 하겠지만 서울에 수도권 최고컷은 아닐듯.

북부는 지금 몰이 넘 심하거 보니 다른 때랑은 다르게 여기 몰릴거 같고..남부, 인천은 걍 무난무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