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와들와들 점점 정부탓으로 인정받고 있는 참사.JPG ㅇㅇ
- 훌쩍훌쩍 사기꾼들이 틈만 나면 이용해먹는 재벌 그룹 싱글벙글참치캔
- 싱글벙글 국민당이 대륙통일한 세계.jpg ㅇㅇ
- 이재명, 검찰총장→공소청장 격하 검토 ㅇㅇ
- 싱글벙글 여군 하사 만화.manhwa ㅇㅇ
- 싱글벙글 잭과 콩나무 ㅇㅇ
- 진짜 회생불가 k리그 축구팀..jpg ㅇㅇ
- 밥값 서로 내겠다더니… '퍽퍽퍽' 식사중 무차별 폭행당한 남성 감돌
- 싱글벙글 고고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주한미군병사 니지카엘
- 개씹고인물 집합소 파푸아 뉴기니를 알아보자. 하히해
- 싱글벙글 몽골제국의 정복과정.jpg ㅇㅇ
- (장문) 아빠랑 7박8일 일본여행 결산 ㅇㅇ
- 법무법인 세종 "하이브 민사소송 원칙 어긋나" 걸갤러
- CJ, 美서 만두 디자인특허…中 날 선 반응 보여 물냉면비빔냉면
- 파리에서 미-영-프-독-우 5자회담 개최 NMH-523
(스압주의) 군붕이의 나고야 6박7일 여행 (1)
입대후에도 한번쯤은 꼭 여행가고싶다 생각했었는데 입대후 약 10개월 만에 동기랑 한번 휴가때 6박7일 거하게 여행을 갔다왔음. 단둘이 갔는데 둘다 앵간한 도시들은 다 가봤고 유일하게 안가본 대도시급이 나고야엿기 때문에 나고야랑 그 주변으로 결정하고 이야기 나온지 5개월만에 드디어 출발.. 공항 내리자마자 바로 메이테츠 특급을 타고 나고야역으로 향했음. 확실히 간사이 후쿠오카 나리타 공항에 비해 입국시간이 짧아서 다행이었다 ㅎㅎ 나고야역 내리자마자 바로 공항에서 구입해둔 히다지 패스 들고 히다선으로 뛰어갔음.. 메이테츠 특급 내리고나서 바로 6분뒤 출발이었나? 그래서 ㅈㄴ게 뜀 ㅋㅋ 다행히 겨우 히다선 타고 3시간을 달려 다카야마 도착. 역 건물이 엄청 이쁘더라.. 도착했더니 벌써 오후 7시여서 바로 숙소 짐풀고 저녁먹으러 갔음. 마지막 끼니가 기내식으로 먹은 샌드위치 반개가 끝이라 너무 배고팠다.. 炭火焼 三三九 【旧店名】炭火焼 魚やす · Takayama, Gifu炭火焼 三三九 【旧店名】炭火焼 魚やす · Takayama, Gifumaps.app.goo.gl저녁으로는 바로 히다규 먹으러 갔음. 토리아에즈 나마 후타츠 조지고 시작 ㅋㅋ ㄷ자 테이블에 바로 저렇게 숯불이 있는 형식이라 일반 야키니쿠집보다 더욱더 분위기가 있는듯 ㅎㅎ 저게 4980엔이었나 많이 비싸긴 했지만 한번쯤은 먹어볼 만했다 ㅋㅋ 많이 굶고 먹은거라 너무 맛있었다~ 근데 여기의 진가는 바로 저 무 스테이크랑 버섯 조림이 있는데 그게 ㄹㅇ 기가 막혔음.. 가격도 싼편이었고 소기름으로 만든거라 ㅈㄴ 맛있더라 개씹강추 그뒤로 밤에 다카야마 시내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숙소 들어가 잤다. 확실히 산속이라 그런지 ㅈㄴ춥더라 ㄷㄷ 다음날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다카야마 시내 산책 겸 미야가와 아침시장 왔음. 개인적으로 빙과 엄청 좋아해서 흔적 열심히 찾았는데 은근 몇개 없더라.. 오래된 애니라 그런가 ㅠㅠ 미야가와 강 풍경들 ㅎㅎ 뭔가 교토 카모 강 축소 느낌?? 날씨 엄청 좋았다 ㅎ 아침시장 가서 히다규 스시 먹어봄. 그냥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ㅇㅇ; 가격은 약간 비싼편이라 2피스정도만 체험삼아 먹어볼 만한듯?? 아침시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고 딱 그냥저냥 관광지 느낌이더라 호타로랑 에루가 같이 차 마시던 카페.. 영업 오후부터 시작이라고 하더라 아쉬웠음 ㅠ 저래걸어놀고 정작 점내에는 빙과굿즈 없음 ㅋㅋㅋ 그리고 11시쯤 바로 시라카와고로 이동했음. 어느샌가부터 눈이 엄청 쌓여있더라 지금있는 부대도 강원도 화천 나름 최전방인데 당시 3월 말인데도 눈 쌓인 스케일이 다르더라.. 충격먹음 이로리 · Shirakawa, Gifu, Ono District이로리 · Shirakawa, Gifu, Ono Districtmaps.app.goo.gl일단 내리자마자 배고파서 밥부터 먹으러 갔음. 걍 대충 보이는데 들렀는데 꽤 큰 식당이더라 소고기에 미소소스 발라서 미니화로에 굽는데 미소소스가 ㄹㅇ 밥도둑이더라.. 밥 리필도 공짜여서 리필 해서 먹음 ㅋㅋ 밥먹고 일단 전망대쪽으로 올라가보는데.. 난 눈같은건 기대도 안했는데 눈 엄청 쌓였더라 필줄 알았던 벚꽃은 봉오리도 안보였고 ㅋㅋㅋㅋ 역시 내가 안치우는 눈은 엄청 이쁘다 ㅋㅋ 전망대 올라와서야 알았는데.. 여기 완전 쓰르라미 성지였네? 쓰르라미는 안봐서 모르지만 지인한테 보여주니 좋아죽더라 ㅋㅋ 다카야마도 이렇게 빙과 관련된거 많이 남겨줬으면 좋았을텐데.. 전망대 내려오고 길거리 둘러보며 이거 외에도 사진 엄청 찍었음 사람도 엄청 많진 않았고 날씨도 원래 비예보였는데 맑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마지막은 카페에서 좀 쉬다가 버스 타고 다카야마 복귀후 바로 나고야로 돌아왔더니 저녁.. 나고야역에 도착해서 타이완라멘 먹으려고 갔는데 품절이어서 아쉽게 마제소바 먹었는데 생마늘 들어간게 엄청 맛있었음. 대충 막 들어가서 그런가 어딘지는 못찾겠네 ㅎ; 그다음 역 바로 옆에 있는 스카이 프롬나드 전망대 왔음. 날씨가 비오기 직전 구름 잔뜩끼기도 했고 바람도 오지게 불어서 추움과 시원함 그 사이 ㅋㅋㅋ 좀 큰 도시 오면 전망대는 무조건 가야한다는 주의라 이번에도 대만족 ㅋㅋ 전망대 내려와서 본 jr나고야역.. 저 4개 건물이 죄다 jr꺼라던데(아닌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음음 숙소 가는길에 잠깐 들린 오도리 공원.. 타워 중심으로 정돈된 거리가 11자로 쭉 펼쳐져있는게 인상깊었다.. 내일 제대로 올 생각에 벌써 기대 ㅋㅋ 名古屋嬢の台所 名古屋栄店 · Nagoya, Aichi名古屋嬢の台所 名古屋栄店 · Nagoya, Aichimaps.app.goo.gl그리고 숙소에 짐풀고 바로 온 테바사키 가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그냥 딱 맥주안주 느낌... 그보다 점원이랑 대화도 하고 점내 분위기가 좋아서 다음에 혼자 와보고 싶었다! 이렇게 7일 중 2일차까지 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준석 "성상납 받았다며 '극단 선택' 강요해 놓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00454?sid=100 이준석 "보수 빅텐트, 천만에…성상납 받았다며 '극단 선택' 강요해 놓고"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이른바 보수 빅텐트와 관련해 "전혀 들어갈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2022년 여름 '성상납을 받았다'며 당대n.news.naver.com ▷김태현 : 그러고 최근 정가에서, 특히 보수진영에서 나오는 게 반명빅텐트 이 얘기하거든요. 항상 그 빅텐트 대상에 이준석 후보는 들어가더라고요. 후보님은 어떠십니까? ▶이준석 : 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고요. 진행자도 기억하시겠지만 저 예전에 국민의힘 당대표해서 대선과 지선 승리를 이끌어내고, 당 개혁하겠다고 하고 있었을 때 그냥 생자로 저를 정치적으로 본죽이 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손산남 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것 걸어서 윤리위 열어서 날리려고 하고요. 그래서 그거 했던 주요인물은 공기업 사장도 가고 뭐 이런 식으로 자기들끼리 다 해먹었던 것 아닙니까? ▷김태현 : 잘 알고 있지요. ▶이준석 :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그때 상황을 굳이 제가 얘기 안 해서 그렇지만 저한테 정치적으로 그냥 공격해서요. 너무 아침부터 심한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저한테 국당점선탠 하라고 강요한 거였어요. ▷김태현 : 정말요? ▶이준석 : 그렇게 매일 아침에 문자로 사람들이 뭐 보수유튜버 보고 와서 저한테 국당점선탠 을 강요하고, 제 아파트 집 앞에 걸어나가면 보수유튜버 중에 한 세 명 정도가 아이들 초등학교 가는데 거기서 손산남 한 이준석은 죠스 해라 뭐 이런 걸 그냥 소리지르고 있었어요. ▷김태현 : 실제로 그런 일까지 있었어요? ▶이준석 : 아니, 제 기억에 3개월 동안 그랬어요. 그런데 그건 저한테 진짜 그냥 죠스 하라고 강요한 거였어요. 그런데 그 상황을 제가 겪고 나서 그거 제가 감내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거 싹 입 씻고 뭐 이겨야 되니까 단일화해야 된다, 뭐 이겨야 되니까 빅텐트해야 된다. 이건 이 사람들이 후안무치 정도를 넘어서 금수의 마음이 아니면 그런 얘기를 할 수 없어요. ▷김태현 : 그런데 후보님, 지금 국민의힘의 유력후보로 꼽히는 사람들하고, 그 당시에 후보님에 대한 그 몰아내기를 주도했던 사람들은 좀 다르잖아요. ▶이준석 : 아니요. 그걸 제가 왜 그렇게 다르게 봐야 되는 것이지요? 그 당시에 다 비겁자로서 그걸 방관했거나 아니면 오히려 그걸 내심 바라고 있던 사람들인 것 같은데요. 뭐 당대표 하던 이준석 날아가면 나한테 기회가 오겠지. ▷김태현 : 그래요? ▶이준석 : 제가 솔직히 굉장히 그런 상황 속에서, 사실 그게 무혐의로 밝혀진 지 벌써 1년이 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당 차원에서나 개인 차원에서나 단 한 명도 그것에 대해서 미안하다, 잘못되었다, 바로잡아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지를 않은 상황 속에서 선거가 다급해지니까 지금 뭐 이겨야 되니까 빅텐트 해야 된다, 단일화해야 된다, 안 하면 너는 보수의 배신자다. 제가 왜 그런 것에 신경을 써야 됩니까? ▷김태현 : 네. ▶이준석 : 제 입장에서는 정작 제가 가장 보수진영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싶을 때 저를 생자로 거의 뭐 국당점선탠 을 유도한 사람들한테 제가 왜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되느냐, 제가 왜 또 속아줘야 되느냐. 여기에 대해서 아무도 답을 못할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후보님, 이 얘기는 어때요? 오늘 아침에 홍준표 후보 인터뷰가 신문에 실렸는데요.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솔직히 나는 이준석 좋아한다. 엑셀런트하다.” 그대로 읽겠습니다. “이재명 이기려면 준석이를 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그 발표를 하면 나 안 찍겠다는 당원들이 많으니까 지금 말할 때는 아니다.” 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 멘트는 어떻게 보십니까? 뭐라고 답변하시겠어요? ▶이준석 : 그러니까 이런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냥 본인들이 원하는 것만 계속 얘기하고 있잖아요. 제가 거기에서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는 제 마음이 전혀 동하지 않는 거고요. ▷김태현 : 네. ▶이준석 : 예를 들어서 남녀 간의 연애에 비유해도 그냥 가서 저는 당신과 결혼해야 됩니다를 그냥 외치고 있는 거예요. 저는 꼭 당신과 결혼해야 되는데요만 외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지금 누구세요?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이 돼서 이준석 후보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서 다 사과하고 이준석 후보가 원하는 조건들 다 들어주고 단일화하자 그래도 안 합니까? ▶이준석 : 저를 거의 죠스 하라고 등 떠밀었던 사람들이 그러면 대의명분에 따라서 너는 단일화를 해야 돼, 내가 미안하다고 해 줄게 그러면 제가 그걸 들어줘야 되는 겁니까? ▷김태현 : 꼭 그래야 된다는 건 아니고요. ▶이준석 : 그러니까 이게 개인 간의 관계에 봐서도 이런 식의 대화는 없어요. 이건 보통 억지강요지요. 아까 전에 말했던 것처럼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과 결혼해야겠는데요? 싫은데요라고 그래도 아닌데요, 결혼해야겠는데요? 뭐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제가 살려면 결혼해야 된다 이런 걸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25.04.18 장산의 신을 통한 가세연 前 직원 폭로 "이준석 성상납이 대표적으로 조작이었다"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