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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관련 가짜정보의 메커니즘 작동원리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2 06:58:32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이 정지됐지만 계속 진실을 추구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망과 계속되는 국정원발 가짜 북한군 파병보도를 아주 날카롭게 분석한 글 한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자는 러시아 프룬제 군사학교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예비역 육군준장 한설 장군입니다.


그는 윤석열이 탄핵심판을 받는 와중에 국정원이 이런 가짜 뉴스를 공표하는 이유가 의심스럽고 그 과정이 이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동안 러시아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파병되었다는 정보는 모두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조금만 의심을 가지고 보면 가짜정보의 매카니즘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기획과 통제하에 제일먼저 우크라이나 정보부가 가짜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한국 국정원이 유포하며 이를 근거로 한국을 과 유럽의 언론들이 퍼나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에 미국은 직접 정보를 퍼나르지 않고 마치 자신들은 개입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행동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한설장군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보도가 거짓이라는 것은 군사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군대건 파병을 하면 지휘권을 설정하는데 북한군이 작전지휘권을 가질 것인지 아니면 러시아군의 작전지휘권을 받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고, 그 이후 주둔군 지위협정을 맺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군법 행사의 주체가 북한군이 될 것인지 아니면 러시아군이 될 것인지도 결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북한군은 절대로 군형법을 양보하지 않고 게다가 작전지휘권도 러시아군에게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당과 수령의 군대가 러시아 군에게 지휘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며 북한의 권력체계와 국가운영 체계상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파병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북한군이 러시아군의 총알받이 돌격대로 이용된다는 말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북한군은 절대로 몇명 단위로 러시아군 소부대에 편성될 수 없다면서 총알받이라는 말도 성립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지상전은 거의 모두 3-5명 많으면 1개분대 규모의 소규모 전투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몇 명이상 모이면 피아간에 집중적인 타격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총알받이란 소대 중대 대대 단위의 공격이 가능할 때의 일이라면서 3-5명 정도로 분대보다 적은 단위로 움직이면서 참호전투를 하는데 무슨 총알받이 운운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개되고 있는 전투는 한국전쟁이나 제2차 세계대전 심지어 월남전과도 양상이 매우  달라 총알받이 같은 전투행위를 할 수조차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설장군은 우크라이나가 제시한 정보가 가짜로 밝혀지는 마당에 국정원이 계속해서 가짜 정보를 퍼나르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 현재 정국과 전혀 상관없이 별도로 움직인다는 의혹을 가능하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국정원은 당연히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인한 불안정한 안보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옳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정원이 우리와 별로 상관도 없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대한 가짜 정보를 유통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해석이라면 미국 CIA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군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실상 거의 마지막 단계를 향해 가고 있다면서 작전의 양상을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처럼 군대로 우크라이나를 전부 점령해서 끝날 것 같지는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오히려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없어 프랑스 전선에서 전투를 치루면서 항복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초기의 기동전이후 참호전으로 이어지면서 독일군은 엄청난 소모전을 강요당했는데 제1차 세계대전이 참호전으로 이어진 것은 기관총의 등장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 드론과 방공무기의 등장으로 참호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은 돈바스와 쿠르스크에서 참호전의 소모전 양상을 띠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까지의 전쟁 중에서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제한된 전투현장에서 이렇게 많은 병력이 죽어나간적은 없었다면서 특히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군의 피해자 교환비율은 압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1이라면 우크라이나는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장군은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전사자가 100만명 이상이라는 미 ABC뉴스 보도와 사상자가 100만명 이상이라는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의 발표를 인용했습니다.


한설장군은 앞으로 전쟁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체를 장악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선에 더 이상 투입할 병력이 없어서 종료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실 우크라이나는 드네프르 강 이서 쪽에 제대로된 방어선이 구축돼 있지 않기 떄문에 그들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 군의 진출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러시아군은 매우 영악하게 움직이며 절대로 먼저 무모하게 공격하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 군의 취약점은 더 노출된다고도 했습니다. 최근 들어서 상당한 규모의 포위작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우크라이나 군의 간격과 공간이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전전선에 걸쳐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작전은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불과 한두달 전과도 매우 다르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올해 여름이나 겨울이 결정적 국면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겨울에 전쟁이 끝나지는 않겠지만 우크라이나 군은 더 이상 체계적인 방어작전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방어를 하면서 손실이 공자인 러시아군보다 더 많은 처음 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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