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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해외에서 논란인 한국형 질 타이트닝
한국 산부인과 전문의들 사이에사 유행하는 금실 질리프팅 질과 외음부에 삽입히여 건강한 질과 외음부 유지한다고 함 ㅋㅋ물론 요즘은 미용도 유행해서 얼굴에도 박음 문제는 이것들이 금이라 안녹아서 해외에서는 경악을 한다고 함 예전에는 무자격자 침술사들이 금침요법이라고 몰래 몰래 하던걸 요즘은 산부인과나 성형외과에서 금실 리프팅이란 이름으로 미용목적으로 한디고 ㅋㅋㅋ해외 학술지에도 올라간 금실 박힌 엑스레이 사진 참고로 한무당들도 유기한 치료법을 미용목적으로 성형외과랑 산부인과에서 시행중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검성(剣聖) - '공손대랑' 1편
[시리즈]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용이산다> 조을년 1편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용이산다> 조을년 2편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용이산다> 조을년 3편 (完)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모두의마블> 왓슨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모두의마블> 아이돌 레나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해병문학> 황근출 1편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해병문학> 황근출 2편 (完)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알리샤 1편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알리샤 2편 (完)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연애혁명> 왕자림 1편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연애혁명> 왕자림 2편 ·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연애혁명> 왕자림 3편 (完) https://youtu.be/HuxH5EM45zA오래 전부터 꿈으로만 간직해왔던 검성 넨도로이드 제작기그 첫번째 막을 열어줄 주인공, 공손대랑'공손대랑'이란 동양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긴 전설적인 무희로검술과 기예가 정점에 달해한번 검무를 추면 만인이 요동쳤다고 전해진다.오늘은 상상으로 그리기만 했었던 그 공손대랑을 직접 만들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한다.머리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기까지 만들었지만,아직 옷도 완성되지 않았다.검을 쥐어주는 것조차 벅차다.얼굴도 새로 그려주고 싶다.사진에 대한 기교나 조예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모든 것이 미완성인 채로 2년, 오늘을 맞이했다.그래도 상관없다.난 공손대랑이 좋다.검극이 좋다, 검성이 좋다.그걸로 족한다.조악해도 괜찮다. 투박하고 볼품없어도 이제 더는 상관치 않는다.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나만의 넨도로이드로 검성 사진을 찍고 싶다.단지 그뿐이다.아래는 그것 하나만을 위해 달려온 여정들무대는 고대 연무장 느낌이 나는 배경으로 잡았다.벚꽃이 피어오르는 풍경일월을 밝게 비추는 달빛의 전경후보지는 여러가지였지만역시나 공손대랑은 당궁 최고의 무희로 손꼽혔던 인물이니이 연무장이 가장 어울린다 생각했다.준비한 헤드와 얼굴들가냘프지만 올곧게 뻗은 흰색 눈썹과 이마의 표식,그리고 마치 호수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유려한 눈빛은공손대랑의 트레이드 마크다.처음 공손대랑을 위해 만들었던 옷언제 만든건지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물건이다.하지만 이젠 괜찮을 것 같다.공손대랑을 위해 준비한 옷이 따로 있으니까완성된 공손대랑은 내 기대를 배신하는 일 없이그 아름다운 자태를 아련히,그리고 유려하게 뽐내고 있었다."결과가 정해지면 가능성이 닫혀버릴까봐"두려워 내딛지도 못했던 한발자국 앞에 있는 이 결과가정말 아름답게 보이더라...검은 두자루를 준비했다공손대랑이 검무로 위용을 떨쳤다고 전해지는<서하검기무>와 <검기혼탈무>는 모두 이도류를 기반삼아 만들어진 고대의 검극이다.천지를 드러냈다는 표현은 두보의 시에 등장하는 표현으로,검을 드러내는 순간은 마치 일월이 밝게 비치는 듯 했고,검을 거두어 들이는 순간은 마치 태양을 쏳아 떨어뜨리는 듯 했다고,당시삼백수에 전해져 내려온다.볼품없는 작은 손그리고 그 위에 얹힌 검 하나아쉬운 마음에 옷을 더 입혀본다우아하고 유려한,세련되면서도 미려한 옷그렇게 공손대랑이 완성되었다.공손대랑의 용모를 칭할 때 쓰였던 표현들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붉은 입술의 아름다운 얼굴과주옥같이 화려한 소매는 모두 공손 씨의 것이다."최대한 기록을 따라해 재현해보았다.당초 생각했던 복장과는 거리가 있다.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다.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내가 무엇을 바래왔던 건지,무엇을 추구하고자 했던 건지,대체 2년간 만들고자 했던 것이 뭔지,이제서야 비로소 깨닫게 됐다.난 '검성'이 좋다.그 이상으로 '공손대랑'을 좋아한다.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아직 옷이...", "아직 무기가.." 하는 핑계를 대며 도망쳤었다.'불완전한 미완성품'이 결과로 도출되면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빛바랠까봐하지만 이젠 괜찮다.오히려 미완성이기에 더 행복하다.여기서 더욱 더 개전할 수 있으니까.그렇게 펼쳐지는 염왕의 홍련무천하를 베어 가르는 것은,검성이 피워낸 일륜의 불꽃"나올 때는 천둥소리가 진노를 거둬들이듯 했고,물러날 때는 강과 바다에 맑은 빛이 서리는 듯했다."-두보불꽃 위에서 검극을 펼치는 공손대랑찍고 싶은 사진은 많은데실력도 기교도 부족해서어설프게 연출하는 수밖에 없었다.아래는 그 일련의 과정들천신의 뇌격을 되받아쳐 상대에게 날리는 것을 모티브로 연출했다.다음엔 더 훌륭한 공손대랑을 목표로....다음 편에 계속
작성자 : 볼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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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는 노작이 10억이여
대신 장신구잖음 타스텟떠도 바로 팔수있는게 장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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