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알다시피 나름 일러스트레이터로 커리어가 단단한 기무라 횬타이가

NC에서 혼을 담아서 블레이드 소을이라는 세계관 자체를 창조하다시피 했는데

젖탱이와 허벅지가 마음에 들지 않던 김택진에 의해 사내정치 당하고 쫒겨나다시피 나오게 되면서

그림쟁이의 권리를 챙기겠다고 그림쟁이들 위주로 모아서 만든 회사임

그래서인지 존나 그림쪼가리 팔랑거리는 씹덕게임을 만들면서도 

그 팔랑거리는 그림쪼가리에 존나 자부심이나 가치책정이 존나게 커서(사장부터 그림쟁이라)

뭐? 10연차에 3만원? 업계 관행이고 뭐고 난 우리 그림쟁이들 '작품'에 그런 가치는 못매긴다

6만원으로 올려! 하고 걍 좆도 근거 없이 올렸을 확률이 높다

뭐 이번 애플 가격정책이 바뀌니 해서 여파로 가격이 올랐을거다 하는 추측글도 있는데

개소리인게 가격정책으로 게임사 부담 수수료가 높아져서 가격을 올렸다고 해봐야

티어 한두개 수준이지 3만원이 6만원이 되는 개 폭증은 안함 

어쨋든 이 모든 지랄은 시프트업이 그림쟁이에 의한 그림쟁이를 위한 회사라는데서 옴

그림쟁이들 그림 가치가 너무 싼거 같다 < 가격 2배 뻥튀기

그림쟁이들 그림에 합당한 가격 받는데 유저가 지랄한다? < 유저 적대적 운영 

그냥 진짜 그림쟁이는 박봉줘가면서 건강 갈아넣게 해서 노예처럼 쥐어짜기나 해야 맞다는걸

기무라횬타이가 직접 반례를 들어서 보여주는 거라고 보면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