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는 모르겠고 바람의나라연이 딱 이런식으로 운영했었음 리뷰 밀어버리고 

번역체로 이상한 한국어 같은 게 5점 리뷰로 도배되고

갤러리에서 불만이나 과금효율 얘기나오면 진짜 몇초 만에 1빠 댓글로 거지야 꺼져 등등 달리고

주딱이 항상 게임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글 같은거는 무조건 지웠음 오히려 무지성 억까 개념글은 살려주고

한가지 아쉬운거는 겜 컨텐츠나 밸런스가 좀 잡혀서 나왔으면 분명 과금러도 만족할 만한

과금효율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겜 컨텐츠랑 밸런스가 안 잡혀있으니까 

마냥 과금해도 얼만큼 파워를 줄지 개념이 안 잡혀서 파워 인플레이션을 

지금 리뷰랑 갤러리처럼 막아놔서 과금고래들이 흥미를 잃는게 아쉽네

바연도 한참 나왔을때는 매출이랑 갤러리 순위 엄청났음 이슈 많다고 마냥 흥겜으로 남는게 아님 컨텐츠랑 운영이 받쳐줘야지

툭 까놓고 얘기해서 스테이지 때매 과금 하고 싶음? PVP라도 있어서 랭킹보상 쳐먹는거 내 순위 잃기 싫다는 그 손실회피 마인드를 자극하는데 

그냥 스테이지 하나 더 깨기 위해서 (나오면) 10만원이지만 안나오면 천장 없는 무한대를 지르고 싶겠냐고 과금은 그 기저 심리를 끊임없이 자극해야 하는데 그 누구도 여기에는 돈 지르고 싶지도 않음

파워 인플레이션을 더 많고 다양한 컨텐츠로 차별화해서 과금러들도 과금한 액수에 따라 느낄 수 있는 플레이부분이 달라야 하는데 컨테츠랑 밸런스가 그 정도로 안 잡혀 있으니까 이쁜이 수집형 알피지로 전락하는거임

이러다가 매출 떨어지면 그제서야 파워인플레이션 씨게 오는 캐릭들 내놓고 그러면 또 그거에 맞춰 카운터 캐릭 신캐로 내놓는 그냥 돌려막기형 수집형 게임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