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보정 관련]

CBT에서는 자신의 전투력에서 10%이상 차이가 나면 데미지 반감 및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였음.

이 전투력을 가장 빠르고 쉽게 올리는것은 공격력, 방어력이 아닌 [생명력]이었음.

그래서 리사이클 룸에서 가성비 좋은 체력라벨을 잔뜩 샀음.

즉, 풀버스트 조건만 맞추고 투력으로 찍어 누르면 보스나 자폭몹맵을 제외하고 다 뚫렸음.

TT에서는 전투력 보정을 약간 수정하였음. 상대방에게 주는 데미지 반감을 최대한 없애고 받는데미지 증가만 유지하였음.

그래서 2~3000천 차이가 나도 극복이 가능한 진짜 '실력'겜이었음.

이때 체력라벨은 10레벨까지 올릴수 있었고, 더 올릴려면 지휘관레벨30이 필요했지만, 3일안에는 불가능하였음.

그리고 앞서 서술한 경험치 너프로 공격력, 방어력이 전투력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확인도 불가능했음.

사실 이때가 전략적으로는 가장 좋았음. 손컨으로 맵뚫는 재미가 있었음.

OBT에서는 CBT로 다시 돌아간 느낌임. 그런데 더 지독하게 쪼아맸음.

스샷 천안문이 많아서 추후에 비교짤을 올리겠지만

12,000전투력 기준으로 전투력이 5%이상 올라가면(12,600), 바로 데미지가 반토막나버림.

여기서 전략은 아무의미가 없어짐. 힐주는 랩터를 짤라야되는데 딜이 안박히네? 자폭몹을 죽여야하는데 딜이 안박히네?

체력라벨도 10레벨까지는 10경험치였지만 11레벨부터 30경험치로 훌쩍 올라가기 때문에 무과금은 숨이 턱턱 막히고

자연스럽게 과금을 하거나, 방치하거나 할것임.

캐릭 티어? 공격력 방어력? 스킬렙?

그냥 씨발 투력안되면 깨지 못하게 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