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새벽 쯤 평소 나 답지 못하게 감성적으로 글 쓴거 맞아

거기에 파딱 두분 정도 댓글 달았구 한분은 파면 당하고 또 한분은 괜찮은 거 같아

주딱님이 새벽에 와서 네임드화라고 30일 정지 주셨고 난 니마갤에서만 1년 갤질하면서 처음 알았어

그리고 30일 동안 반성하고 어제 새벽에 풀려서 오늘 글 하나 올려써

우정 뽑 했는데 원하던 테트라가 나왔고 누블랑 대신 메이든이 나왔어

일단 글 안쓰구 콘이랑 스샷만..ㅋㅋ

근데 삭제 먹었더라 한명이 신문고에 신고 넣었더라구

예전에 네임드 화 하던 앤데 갱차 먹어야 되는거 아니냐구

그래서 갱차 당하구 신문고에서 파딱분들하고 잠간 이야기 했었어

결과적으로는 이미 내 아이디로는 어떤 이유던 분란이 또 생길거다

처음으로 차단 먹어도 시간 지나면 결국 또 생길거다

그리서 분계 만들어서 놀아라 아니면 갤 떠나라

그래서 속상하지만 갤 떠나 잠간 이카라이브 했었어

근데 바로 반응이 오더라구 갤에서 나 평소 보기 싫었던 애들이 와서

그냥 막 지들 하고 싶은 말하고 그러는데

머 반박하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해바야 또 욕만 잔뜩 할 거 아니까..

그냥 속상하지만 이카라이브도 홈페이지 삭제 했어

잘 활동 하고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된 거야

디씨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힘들고 고된 사이트 였어

물론 주변 지인들도 절대 거긴 가지마라 쓰래기 사이트다 일베나 다름 없다 등등..

그래도 니케에 진심인 유저들이 많아서 늘 행복하게 갤질 했었지..

그냥 그래 나 막 욕하공 그러는 애들 밉거나 싫거나 하지않아..

너희들은 그냥 보기 싫었던 거고 이때다 싶어서 그런 것도 알고 있어..

오래 했으니 떠날때도 됫나 싶을때 그 사건 터진거구

반박 안할게 너희들이 이겼고 나는 전부 쫒겨나서

여기 니들이 비웃고 버린 승리갤에 와서 마지막 글쓰구 있지..

그래도 난 부계질은 안해 나는 나 거든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글을 쓰구 하는 건

스스로가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잔혹해지는 게 난 너무 시러 .. 분명 추악해질테구 ..

그래도 내 인생에서 이런 디씨라는 곳에서 갤러리 한 거 너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야..

다들 건강해야해 게임때문에 너무 속상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말공 늘 행복했으면 해..

안녕 'ㅡ'// 디씨 갤러리 칭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