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초반 몰입 실패 <--이게 가장 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저기서 나가 떨어짐.

초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부족 <--이게 2번째

주인공 주변에 초반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델링은 좋지만

성격도 캐릭터 디자인도 양산형 느낌이라

전부 다 똑같이 생겼다는 밈도 생겼을 정도.

그래서 이 게임이 캐릭터 디자인이 다 구리냐? 그건아님.

1장 4막까지 진행해서 금희 모델링 본 사람들은

이 게임 캐릭터 디자인 나쁘다는 말 까진 절대 못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초반 매출 견인할 여캐로서는 부족함이 없다는 말이다

근데 거기까지 사람들이 안하니까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픽업 케릭이 남캐다

일본은 콘솔게임 비중이 높기 떄문에

명조가 아무리 액션으로 호평을 받아도 콘솔게임에 비할 바가 안됨

결국 모바일 게임 씹덕애들이 돈 쓰는건데

걔들을 초반에 스토리로 세계관 몰입시키는데 실패했는데

여캐도 아닌 남캐에 쓸리가 있을까?

매출이 안오르는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