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이드 뽑을 시 효율과금 -> 1돌전무

깡트럭  좆창렬 bm 창시자 호요버스답게 저거 하는데 천장치면 75만원

스타레일에는 딜러 역할군이 3개-> '파멸', '수렵', '지식'(공허는 일단 제외)

제이드의 인게임 역할군은 '지식'(다수전 딜러)

턴제게임에서의 다수전 딜러답게 상대적으로 약한 데미지+전체공격(5인타겟)이라는 매커니즘을 가짐

추가로 수렵은 1인타겟+강한 데미지, 파멸은 수렵+지식의 특징을 둘다 가진 하이브리드 딜러

하이브리드 특성상 게임사에서 설계를 어떻게 하나에 따라 장점만 가진 좆사기가 되거나 단점만 가진 개폐급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스타레일에서는 전자에 속해서 하이브리드 딜러 파멸 소속군이 좆사기 범주에 속함

수렵과 맞먹는 강한 데미지에 지식과 맞먹는 타겟수(보통 3인 타겟)를 가져서 항상 수렵과 지식 소속군이 유저들한테 홀대받았음

이 때문에 호요버스는 여러 소속군의 캐릭터를 다 잘팔아먹고 싶으니깐 일단 지식 접대 새 컨텐츠를 제일 먼저 내놓는데 그게 '허구이야기'라는 컨텐츠임

피통이 작은 몹들을 잡힐때마다 반무한적으로 계속 소환시켜서 최대한 많은 적들을 잡아 점수를 달성하고 보상을 타는 형식이라 딜량은 2순위고 전체범위 공격을 가진 지식 캐릭터가 유리함(경원 제외)

게임이 지속되면서 컨텐츠 난이도+캐릭 인플레는 당연히 발생하게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딜레마에 빠져버림

허구이야기 적들의 피통을 늘려버리면 1인당 딜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식캐릭터들은 써먹을 수가 없으니 접대가 아니게 되버리고 반대로 지식캐릭의 딜량을 늘려버리면 전체공격+막대한 데미지를 가지게 되는거라 수렵이랑 파멸이 역으로 땅에 쳐박힘

그래서 호요버스는 그냥 피통은 적당적당하게 해놓고 지식 전용 접대버프만 달아놓는식으로 운영하는 중이라 사실 허구이야기 컨텐츠는 굉장히 쉬운 엔드컨텐츠에 속함

사실상 4성 지식 배포캐인 '헤르타' <- 얘로도 올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고 접대 버프 잘맞으면 파멸은 물론이고 애초에 1인타겟만 가능한 수렵 추공파티도 올별을 할 수 있는 정도임

반대로 수렵+파멸이 활약하는 망각의정원이랑 종말의 환영(원유법으로 차면 나선)은 이미 이쪽 소속군에 맞는 피통 인플레+버프 접대가 쎄게 와서 상대적으로 인플레가 늦는 지식 캐릭터로는 절대 올별 클리어가 불가능함

따라서 지식캐릭은 돈주고 뽑아봤자 잡몹들 여려명 잡는 허구이야기 맞춤으로 나오니 인플레가 와봤자 파멸 소속군 딜러 성능엔 택도 없고 써먹을 컨텐츠가 허구이야기 딱 하나인데 그 허구이야기조차 상기한 내용들로 인해 굳이 지식캐릭터만 사용할 이유가 딱히 없음

그리고 컨텐츠 난이도가 쉽고 인플레가 늦다 <-- 이것도 문제인게 아직까진 지식쪽은 4성+초창기 상시캐랑 한정캐 성능 차이거 얼마 나지도 않음

제이드도 여기에 속하는 상황이고 더 문제는 진짜 반디 밀어주기인지 뭔지 명전 성능이 4성 헤르타보다 진짜 살짝 좋은 성능으로 내놓음
1돌전광하면 헤르타 정도는 씹어먹지만 문제는 활약하는 무대가 허구이야기라는 거임

놀이터컵에서는 제왕이지만 월즈만 가면 똥싸는 쵸비랑 똑같음
제이드도 망각이나 종말 가면 아무리 돌파를 하고 유물을 맞춰줘도 파멸 발톱때도 못 쫒아옴... 그리고 허구이야기 단지 지식만의 컨텐츠도 아님... 파멸, 심지어 접대 잘받으면 수렵으로도 다깸

놀이터컵도 봐봐 쵸비가 lck 쓸어먹지만 페이커랑 쇼메도 한창때 그정도는 다 먹었고 슼 좆망하고 메타 잘맞았던 18시기엔 롱주, kt도 우승을 했었음

제이드는 지금 딱 국제전의 쵸비라는 상황이라는 거임

제이드 별명이 75만원 헤르타라고 놀림받고 안 뽑는 이유가 다 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