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 재미 없다는 얘들은

마치 불감증걸린 여자 마냥

뭘해도 재미를 못 느끼는거임


승니갤 애들 중에서

진짜 게임하나 집중해서

제대로 하는 애들은 드물꺼임


왜냐면 걔네는 갈드컵에 중독 되어서

겜 집중 좀 할라면 갤질하고

또 겜 좀 할라면 다시 갤질하고 ㅉㅉ


너희들은

섹스하는데

섹스라는 행위 자체에 집중 못하고

자꾸 중간중간에 핸드폰 보고

인터넷 뉴스 반응보고

연락 받는다고 중간중간 스마트폰 보면

만족스런 섹스라고 느껴짐?ㅠ



이와 같이

집중력이 걸레라 게임은 진득하게 못하겠는데

갈드컵은 또 재밌으니 게임 단점들만 자꾸 찾게되고



게임 좀 하다 갤가서 글싸고

다시 겜잡으면 '아 나 퀘 뭐하고 있었지? 스토리 뭐였지?'

또 갤가서 지랄하고

이렇게 자꾸 흐름을 끊어 먹는짓을 반복하는데

어떻게 게임이 재밌겠냐ㅠ


또

게임을 재밌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게임을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단점만 죽어라 찾으니 재미가 없는거임ㅠ



재미라는 감정 한정으로 싸패가 되어버리니

장점은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칭찬 안해주고

단점만 아득바득 찾아 혼만내는

재미없고 머리벗겨진 부장 과장 같은 꽉 막힌

꼰대들이 되버리는거임ㅠ




정치인들 눈에 빨간불키고 편가르기에 급급한

오직 그런 뉴스만 보고 재미느끼는

우리 아버지 세대들처럼 점점 고루해지고 머리가 굳어가는거임ㅠ



걔네가 재밌는건 못난 어른들처럼 갈드컵 밖에 없음


게임이라는 재밌는 문화를 못 즐기는 그저 불쌍한 놈들임ㅠ



인생 재밌는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데

재미없는 단점만 찾다 시간 보내면

그 낭비된 시간은 결국 자기 손해라는걸

한 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