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겜들 세태가 경쟁컨텐츠를

줄이는 세태라 풀돌의 의미가 점점 퇴색 되어가고 있음

애초에 캐릭 명함 한장으로 전무도 없이 엔컨을 미는데

누가 풀돌을 함

경쟁컨텐츠를 없애고

엔드컨텐츠 클리어 장벽을 낮추니

게임사에서 풀돌을 유도 할 방법은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신경 써주어야 되는데

나오는 스토리는 노잼이고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 수록 캐릭터는 늘어가는데

픽업기간 동안 스토리에 반짝 보여주고

픽업기간 끝나면

스토리 비중에서 바로 유기 되는건 뻔한거고
(이격캐 내는 겜들은 그나마 이런 문제가 덜함)

이런짓 몇번 반복하다 보면 풀돌하며 돈 쓰는 내가 병신이 되는데

누가 풀돌 하겠음

풀돌에 들이는 인풋에 비해

게임내에서 스토리든 컨텐츠든 다시 돌려받는 아웃풋이

터무니 없이 적으니까

유저들 지갑은 굳을수 밖에 없는거임

그리고 가챠겜들이 엄청 범람하는 와중에

접근성은 너무 쉬우니

소비자들 지갑이 한 게임에 깊고 좁게 지출 하는게 아니고

얇고 넓게 지출하는 구조로 바뀌었음

최소 기본 분재 2개는 기본인 유저들이 점점 늘고 있고

앞으로 이런 유저들은 점점 늘꺼임

미호요는 이런 추세를 빨리 파악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사 ip게임 5개를 전부 가챠겜 제작에 쏟아 부은거는

어쩌면 잘한 선택인지도 모르겠음

이제는 풀돌인증하면 병신인증하는 꼴이 되어버렸음

게임사들의

신캐 양산은 한계가 없는데

개인들의 지갑은 한계가 있잖슴

승니갤같은 갤이 갤순위 30위 안에 들어가 있는것만 봐도

가챠겜은 현재 과도기가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