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PSP2005가 문제가 생겨서 구매했던 매장에 AS를 맡겼습니다.

맡겼던 수리비 견적이 나왔는데여 
제가 사용할때는 분명 이어폰을 꽂을때만 소리가 안나오고여
이어폰 안꼽고 사용하면 잘 되거든여 스피커에서도 멀쩡히 소리 잘 나오고여
이어폰 꼽았을때도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고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극히 작게들리거나
소리가 갈라져서 들리거나 하거든여
그래서 맡겼는데 이어폰 단자만 망가진게 아니고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다네여..
맡겼던곳은 제가 구매하고 커펌받았던 게임매장이고여

그 메인보드 견적이 10만원이래여.. 소니 as사에 전화해보니
메인보드 견적이 8만9천원이래여..
그 게임매장에서는 부품은 정품이라고는하네여 일단 소니보다  as비용 더 비싸니 믿음이 안가고
(매장사장말로는 소니사보다 AS비용이 싼거라네여 -_-)
거기서 10만원을 주고 고치시던지 아니면 제가 2만원만 내면 신형 PSP3000으로
바꿔준데여...
그리고 나중에 PSP3000XX되면
그때 XX해준다고하네여 무상은 아니고여

그럼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여?

1.일단 커펌이 되면 유상으로라도 소니AS센터에서 수리 안해주나여?

2.지금 신형3000 이 커펌이 안되서 PSP2005가
더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따로 중고로 팔고
그돈으로 3000을 구매하는게 나을런지여?

3.아니면 그냥 메인보드를 가는게 나을런지여..(소니 AS든 매장 AS든)

4.PSP신형 3000 사용하기 괜찮은지여? 3000보다는 2005가 더 괜찮다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여

5.아니면 그냥 2만원내고 3000으로 교환받을까여?..

답답하네여 그 매장사람들은
소니사와 견적차이 나는거 보고 믿음이 바로
안가네여...자기네가 2만원만 받으면서까지 신형 3000을 새걸로 교환해준다니
더 믿음이 안가여..

어떻게 하는게 나을런지 도움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