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불량화소 하면

1x1 픽셀 한개가 맛탱이 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1x1 픽셀을 이루고 있는 입자 한개가 맛탱이가도 불량화소인데.

첫번째 경우만 확인하고 아 무결점 건졌네요 굽십굽신.

대부분 두번째 경우를 사람들이 인지를 못함.

두번째 경우 확인하려면 검은색 사진 넣고 암실 가서

하얀 별같은게 보이는지 잘 찾아보기를 ㅇㅇ
(psp-3005 같으면 절전옵션에 자동 밝기 조절 끄고 봐야함.
안그러면 검은화면에서 LCD도 꺼지기 때문에.) <- 이거 모르고 불량화소 정말 없다는 사람도 있음.

무결점 이라는 사람 열이면 일곱이상은 다 두번째 불량화소는 갖고 있음 ㅇㅇ

본인도 3005번 사서 깜깜한곳에서 검은화면에서 아주 자세히 보면 보이는 별을 5개 갖고 있지만..

정말 무결점 뽑는 사람보면 질투나는 그런 맘은 어쩔수 없더라구.

뭐 눈에 안띄니 (사실 무결점 있줄 알았는데 찾으려고 기써서 발견 해버린) ..좀 위안이 되긴 한다만..

한두달 뒤에도 찝찝하면

액정 69,000원인데 천천히  나중에 A/S 보내서 바꿀 예정 -_-;


-존재감 없는 불량화소들의 권리를 찾는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