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구경도할겸 사막비바 꼴리기도하고 해서 청계 나와씀.

맘에드는 사이즈 착한가격의 수조가 많아씀. 유목도 잘고르면 괜찮은데 너무 비싸게부름.

늘 그렇듯 생물은 거붕키같은애들은
잘 놀며 활발했고,
게코들은 존나 열악하게 생명파괴술을 당하고있었긔.
습도0의 지옥의 탈피부전,꼬리부절   사육장. 열선마저도 야외에 사육장두고 깔아놔서 더는 할말이 없었음.
(윽..버틸수가 없다..)

부절베이비들은 만오천원이고
(대개 카페에서 책임비?랑 비슷함)
아성체들은 종 상관없이 6만원
(슈하텐이나 알팬등이 꼽사리로 있으나 꼬리가 까실해질정도로 영양상태x)

성체 상태로 도매입한거같은 하옐.노멀성체는 15만원 부르더라. 하옐암놈은 온지 얼마안된지 상태 괜찮았음.

그리고 주인아줌마가 레게 꼴릿한 고딩한테 싸게준다고 개 꼬셔서 거의 사기 직전이길래. 사지말라고 하려다가. 그냥 건강한애 고르는거 도와줌ㅋ

근데 아줌마가 레게는 밥을 밤에먹고 그렇게 쭈무르고 밥을 먹겠냐며 먹이반응 못보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깔깔웃다가 그냥 학생한테 눈싸인으로 걍 사지말라고 하고 집에옴ㅋ

결론: 아줌마는 파워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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