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리몸은 피부로 둘러쌓이지 않은 부분이 없다

인간은 포유동물로써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털을 달고 살지 않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부터

털로 인해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군가는 털을 감추기 위해, 누군가는 털을 멋지게 보이게 하기위해

누군가는 털의 손실을 막기위해, 누군가는 결을 좋게 하기위해

왜 우리는 털에 신경을 썼을까 그건 바로 털이나 호감도 외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때문이다

털은 짱쎄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얘기하자





볼드모트도 물리친다는 전설의 마법사가 한순간에 해리포털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털은 잘 알던 사람의 호감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자 어때?
털이 얼마나 짱쎈지 알겠지?

김태희보다는 약하고 해리포터보다는 짱쎄다



이렇듯 털은 강력한 무기이다. 그렇다면 털은 무조건 없애야되는가

아니다

털을 잘 가꾸면

어떤일이 벌어지냐




그렇다 우리도 김남길이 될 수 있는것이다

털은 무조건 숨겨야되는데 아니라 잘 못가꾸면 독이되는 것이고

잘 가꾸면 득이되는 것이다



이렇듯 중요한 털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갤러리를 만들었으면한다

눈썹 화장, 제모, 대머리, 머릿결, 탈모방지, 솜털, 수염관리부터 융털까지


다 같이 털을 멋지게 관리하고 공유하여


이런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