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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 쌩초보들을 위한 사육팁 1편 - 준비물편

이웃집개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18 15:44:26
조회 2622 추천 4 댓글 8





육지거북 쌩초보사육자 가이드라인

목차

0) 시작하며

1) 사육장(가로 60 * 세로 40 * 높이 40)

2) 스팟램프

3) 사막형 UVB 램프(10.0)

4) 소켓 2개

5) 온도조절기

6) 타이머

7) 은신처

8) 바닥재

9) 온.습도계

10) 물그릇과 먹이그릇

11) 칼슘제와 영양제

12)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사육되는 육지거북의 종류와 특징

13) 육지거북 사육의 기본

14) 먹이

15) 거북이가 병에 걸렸어요.




0) 시작하며

나 육지거북 전문가 아님. 이 정보가 100% 맞다고 할 수 없음.

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주워들은 정보들을 취합해서 작성하는 거임.

틀린 부분 댓글로 지적하면 수정하겠음.




1) 사육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사육장은 2자(가로 60 * 세로 40 * 높이 40) 사육장이 많이 쓰이며, 사육장의 재질은 원목, 합판, 포멕스, PVC, 유리 등이 보편적으로 널리 쓰인다.

청계천과 샾에서 구할 수 있는 기성품 사육장부터 사육자가 직접 만드는 자작 사육장까지 다양하며, 각기의 장단점이 있다.

기성품 사육장은 간편하고, 거북이를 사육하기 위한 사육장으로서의 최소조건을 모두 갖추어놨으나, 다소 비싸다.

자작 사육장의 경우 보통 더 값싸게 사육장을 마련할 수 있으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일이 재료를 구해서 만들어야 함은 물론 자칫 잘못했다가는 기성품 하나를 장만하는 것보다도 돈이 더 깨질 수 있다. 그러므로 파충류 사육이 처음이거나, 평소 손재주가 별로 없는 예비 사육자라면 완성된 자작 중고 사육장이나 기성품 중고/신품 사육장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사육장의 재질은 원목, 포멕스, pvc 등이며 추천하지 않는 재질은 합판과 유리이다. 제대로 마감이 되지 않은 합판같은 경우는 세월이 지나면 인체에 유해한 가루가 날릴 수 있으며, 전면이 유리로 된 사육장은 거북이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네가 유리로 된 집에 산다고 생각해봐 - _-)


요약 :: 초보라면 닥치고 완성되어있는 사육장 사라고




2) 스팟램프

대부분의 육지거북은 고온건조하거나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살다왔으므로 사육장 내부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경우 전기장판보다는 스팟램프의 효율이 월등히 높은데, 그 이유는 거북이의 등껍질 바로 밑에 자리하고 있는 모세혈관들은 태양열을 받아 그 열을 체내의 각 장기들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밑에 자리잡고 있는 배갑의 경우에는 두꺼워서 지열이 체내로 잘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장판의 경우 거북이에게 저온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팟램프의 경우 샾에서 10000원 내외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대가 비싼 세라믹 램프도 있으니 돈 되는 대로 알아서 사.

스팟램프의 설치는 사육장의 양끝편이 가장 좋아. 왜냐하면 반대편에서는 거북이가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지역이 조성되어야 하거든. 그러니까 사육장 한가운데에 뙇!하고 설치하지말고 스팟램프를 최대한 사육장의 가장자리로 빼줄 수 있도록.


요약 :: 전기장판 쓰지말고 스팟램프 써라. 세라믹 쓸지 스팟 쓸지는 알아서 선택.




3) 사막형 UVB 램프(10.0)

육지거북이들은 초원이나 지중해 등지의 햇살이 짱짱한 곳에서 삼. 육지거북이에게 햇빛은 필수요소. 태양광 중 자외선 B는 인간을 비롯한 생물이 체내에서 비타민 D3를 생성하는데 필수요소임. 비타민 D3는 섭취한 칼슘의 흡수에 필수적임. 즉, 육지거북이가 햇빛을 보지못하면 칼슘을 흡수하지 못 해 저승입갤하는 수가 있음. 하지만 사육장에서 사육되는 육지거북이의 특성상 매일 햇빛을 본다는 것은 요원한 일. 그렇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자외선 B를 생성해주는 UVB 램프가 필요함. 하지만 어느 블로거께서 실험한 결과 UVB램프는 실제 태양광 효율의 1/100에도 못미침. 그러니 날씨가 따뜻한 날이면 반드시 일광욕을 시켜주셈.

UVB 램프 사용시 주의점 :: 개체와 UVB 램프의 거리가 30Cm 이상 떨어지면 효과가 거의 없음. UVB램프는 유리나 아크릴을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적으로 쐬어줘야 함.


요약 :: UVB 램프 샀으면 사육장 내에 설치하되 너무 높게 설치하지 마.




4) 소켓 2개

UVB램프와 스팟램프를 설치하는데에는 소켓이 필수적임. 샾에서 사는 것보다 조명기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데에서 사면 나팔형 소켓을 5000원 가량 싼 값에 구입할 수 있음. 기성품 사육장을 사기로 했다면 따로 살 필요는 없음.

대부분 소켓의 경우 60W 까지가 한계임. 100W 이상되는 램프를 쓴다면 우리 사는 집이 홀랑 불타버릴 수도 있음. 게다가 3자 사육장 까지도 100W 램프는 필요가 없음.


요약 :: 60W 이하의 램프 구해서 설치.




5) 온도조절기

반드시 필요가 없다, 반드시 필요하다 하는 의견이 분분한데, 난 후자에 한 표. 스팟램프 한 도 끝도 없이 틀어놓으면 거북이가 따뜻하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쪄죽는 경우가 생김. 이때 적정 온도를 설정해놓고 알아서 스팟램프를 점.소등해주는 온도조절기는 매우 효자상품. 샾이나 옥션에서 찾아보면 25000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으니 반드시 구입해서 스팟램프와 연결하자.


요약 :: 네가 사육장 옆에서 온도조절 해줄 거 아니면 사.




6) 타이머

이것도 필요없다, 필요하다 하는 의견이 분분한데, 마찬가지로 후자에 한 표.

인간도 그렇지만 육지거북이도 낮과 밤을 뚜렷이 구분함.

해가 뜨면 먹이활동하고 해가 뜨거운 한 낮에는 굴이나 그늘 밑 은신처에 숨어서 잔다.

다시 한 낮이 지나면 먹이활동 한 번 더 해주고 밤이 되면 온전히 잔다.

이러한 사이클을 꼬박꼬박 지켜주기 위해서는 태양광의 역할을 하는 UVB 램프가 주기적으로 점.소등이 되어야하는데, 사람이 이것을 완벽하게 지켜줄 수는 없음. 아침에 지각해서 헐레벌떡 뛰어나가다가 깜빡 할 수도 있는거고, 밤에 술 한 잔 하다가 늦어서 못꺼주는 경우도 생김. 이 경우 거북이의 신체도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호르몬 분비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김.


요약 :: 타이머도 사. 옥션에서 10000원이면 살 수 있다.




7) 은신처

은신처는 거북이가 쉴 수 있는 어둡고 시원한 곳. 보통은 코코넛 잘라다가 많이 쓰던데, 상자도 괜찮고, 화분을 잘라서 만들어줘도 무방함.

단, 거북이의 크기에 비해 너무 작으면 거북이는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을 못하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음. 거북이의 크기보다 조금 넉넉한 은신처를 넣어주면 거북이가 그곳에서 편히쉬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임. 또한 스팟램프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넣어주자.

물론 지 꼴릴때는 노숙도 마다하지 않음 -_-...


요약 :: 거북이 등갑보다 조금 넉넉한 크기의 은신처를 넣어주자.




8) 바닥재

테라코코, 바크, 에코어스, 모래, 건초, 신문지, 비닐장판(집안 방바닥에 까는 거) 등등을 보편적으로 많이 씀.

테라코코, 바크, 에코어스, 모래의 경우 배설물 청소가 힘들고, 거북이가 퍼먹고 장막힘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츨링 때는 자제. 특히 모래같은 경우는 거북이가 입가에 잔득 묻히고서 먹이 먹을 때 어쩔 수 없이 같이 먹게되는데 장막힘으로 저승입갤 시키고 싶지 않다면 모래는 절대 쓰지 말 것.

건초의 경우 거북이가 먹어도 무방...아니, 먹이는 것을 권장하지만 먼지가 많이 날뿐더러 해츨링같은 경우에는 눈에 찔려서 눈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해츨링 때는 자제.

신문지, 비닐장판의 경우 거북이는 다리에 비해 등갑이 매우 무거움. 그래서 쿠션없이 딱딱한 사육장과 다이렉트로 접촉하게되는 신문지, 비닐장판의 경우 청소도 쉽고, 가격도 싸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관절염이 올 수 있음. 게다가 신문지의 경우에는 인쇄할 때 쓰는 잉크가 매우 독한 물질임. 어릴 때 학교 앞 500원 짜리 병아리들 폐사의 원인이라고 지적 될 정도였으니 당장 문제가 없더라도 신문지는 쓰지 말자.


요약 :: 쉬벌, 이건 진짜 나도 모르겠음. 신문지와 모래 빼고 꼴리는 거 쓰셈. 난 조명이 반사되어도 눈부시지 않은 곰돌이 캐릭터 돛자리를 두겹으로 깔아줬음 ㄱ-......




9) 온.습도계

몇 번이나 말하지만 육지거북이들은 우리나라 기후와 다른 곳에서 살다왔음. 습도 역시 겨울에는 건조하고, 여름에는 습해서 계절마다 차이가 심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대체적으로 일정한 곳에서 살다왔음. 온.습도계는 거북이가 생활하기에 적당한 환경인지 우리가 육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줄 거임.

설치는 거북이의 등갑이 위치한 높이에 해야만 거북이가 느끼는 온.습도가 어느정도인지 우리가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음.

스팟램프 바로 아래보다는 거북이가 쉬는 은신처 부근에 설치해두는 것이 좋음.


요약 :: 샀으면 은신처 부근, 우리가 보기 편한 위치에 거북이의 등갑 높이로 설치.




10) 물그릇과 먹이그릇

물그릇과 먹이그릇은 거북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턱이 낮으면서 넓고 묵직해야해. 그래야 거북이가 들어갈 때 먹이그릇이 뒤집어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

물그릇같은 경우에는 건계형 육지거북을 사육하는 사육자들 중 종종 필요없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건계형 육지거북이라 하더라도 먹이에서 섭취할 수 있는 수분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어. 그 경우 거북이가 자율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어야겠지. 야생에서는 물이 부족해서 못먹는다라는 주장이지만, 어차피 넓이와 환경, 모든 것에서 야생과 다른데 물그릇만 야생을 고집할 필요는 없잖아?

하지만 거북이의 사육장이 따뜻해서 물에 세균이 증식하기 쉬우니 하루에 한 번내지 두 번 반드시 물그릇의 물을 갈아줘야 해. 즉석에서 수돗물을 받아 사용하기 보다는 생수나 2~3일 정도 물병에 받아놨다가 써주면 좋을거야.


요약 :: 다이소가면 1000원짜리 턱이 얕고, 넓이가 넓으며 무거운 도자기 그릇 있으니까 그거 두 개 사다 먹이 & 물그릇으로 써.




11) 칼슘제와 영양제

칼슘제는 D3 포함 칼슘제가 있고, D3 미포함 칼슘제가 있음. 되도록 둘 다 사는 게 좋겠지만, 한 번에 다 살 필요는 없음. 봄, 여름, 가을처럼 일광욕을 자주 시켜줄 수 있다면 D3 미포함, 겨울처럼 일광욕을 시켜줄 수 없다면 D3포함 칼슘제를 추천. D3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중독증세가 있다는 말이 있음.

영양제는 육지거북이가 먹이에서 섭취할 수 없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의 섭취를 도와줄 거임.

칼슘제와 영양제는 2~3일에 한 번씩, 육지거북이가 먹는 밥위에 뿌려주면 됨. 칼슘제의 경우 너무 자주 뿌려주면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적당히, 적당히.


요약 :: 칼슘제와 영양제 샀으면 2~3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뿌려주자.

사육장은 다 꾸몄나? 그렇다면 대충 이런 모양이 됐겠지?


1부는 여기서 마치자고 -_-....


2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사육되는 육지거북의 종류와 건강한 거북이 기르기, 기본적으로 알고가야 할 사육정보를


훑어보자고


내가 잘못 알고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밑에 댓글로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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