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간략하게 몆마디하다가 갈줄알았던 예상과 달리
좋은 정보를 계속주시는데 입이 벌어지더라 와 ...
베이비는 그냥 성체사육 그대로 크기만 좀 작게하면될줄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ㅜㅜ...
조언 많이 참고해서 사육장 셋팅해본건데
어째 아직 넓은감이 있는것같다 은신처는 휴지심 밥그릇은 프링글스 뚜껑인데
밥그릇 은신처 추천좀부탁한다 ㅜㅜ 밥그릇은 웜들 다 탈출하고 은신처는 분무해주고 보니 눅눅하네 ㅋㅋㅋ
사진에 알비노 아성체 초기? 되는 녀석은 그전에 업어온건데 성체사육환경이랑 똑같이해주다가
샌렉형 말듣고 바로 뜯어고쳐서 지금 보이는데로 된거고
더 작은 녀석이 샌렉형께 분양받은 녀석이야
빵집에 앉아서 보여주셨는데 엄청 빨빨대더라 ㄷㄷ
우리집 오는길에 많이 흔들렸는지 녀석이 밀웜 토를했어...
그래서 적응기 겸 토한겸 해서 하루 굶김
사진찍을때 봤더니 고개 들고 잘 서있는데
움직임은 많이적더라 ㅜㅜ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필름히터로 나름 훈훈하게 키우는중
28~30도 정도?
그리고 인큐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엄청난 도움이됬음
이제 실패 안해도되겠다 ㅋㅋㅋ
파양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샌렉형 사실 얼굴이나 성격 엄청엄청 궁금했었는데
첫인상은 부자같았고 사실 보기전까지 얼굴은 레게닮으실줄알음 ㅋㅋㅋ
보고나니까 잘생겼음 ㅇㅇ 염색잘어울리심 ㄷㄷ해
나이차이가 나름 있어서 많이 안섞일줄알았는데
공통관심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시간 잘갔던것같고
꿀정보만 주셔서 상당히 기억에 남았어 ㅇㅇ
설명이 꽤나 열정적이심 ㅋㅋ;;
더 이야기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시간이 좀 늦어서 아쉬웠음
나이대가 비슷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내가 너무 어려서 쩝

-알비노 이름추천받는다
아성체,베이비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