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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피더에 대한 답변 (10스압)

숫컷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1.25 01:02:27
조회 327 추천 3 댓글 30

"진심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한적있냐? 있으면 정리좀해서 올려줘봐봐. 내가 뭘 어쨌는지나 좀 보자."

 

라는 말로 자신의 결백을 당당히 주장하는 한 새끼가 있다. 그 새끼 입장에서 보면 나는 그저 지가 다는 리플마다 지랄하는 싸이코패스고, 씨발롬이고,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그저 욕 들어쳐먹는 피해자일 뿐이지. 얼마나 억울했던지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라는 첨언까지 해가며, 과거 로그 하나하나 손수 캡쳐해서 뭐라뭐라 장문의 글도 썼더랬지. 한가하고 심심해서 그런 수고를 사서 했는지 어쨌는지는 내 알바 아님. 다만 내가 그 새끼의 글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음에도 이렇게 장문의 답변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유는, 캡쳐를 하며 다시금 자신의 언행을 마주했을텐데도 아직도 무엇이 어긋나있는지 모른 채, 마녀사냥에만 혈안이 올라있었다는 사실이 '소름' 이었기 때문. 소름소름!


예전에 "얘네 왜 싸우냐?" 라는 뉘앙스의 글을 봤었지. 그 글은 지워졌지만, 내용은 어렴풋이 기억함. 그 갤러는 검색을 해서 과거에 너랑 나랑 무언가 안좋은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다는것을 알아냈지. 그리고, 증오는 일방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겉핥기로 본 애조차 눈치챌 수 있던 아주 단순한 사실을 너만 몰랐고, 지금도 모르고 있지. 덧붙여, 니가 쓴 정리글(변명+자기방어에 불과하지만 일단 니가 타이틀을 그따구로 달았으니)의 리플조차 "맞아요 숫컷사자새끼가 혼자 지랄했네요" 가 아니라 "충분히 니가 기분나쁠 수 있게 말했다" 라고 하는 의견이 있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날 선 농을 줄여야겠다? 한 놈 정리하려다 한 놈 더 붙었다?" 라는 식으로 파렴치하게 일갈했지. 아마 기대했던 여론이 아니었던 거 같네?

 

넌 죄의식이 없어. 이런거에 죄의식을 들먹이는게 과하다고 여길 지 몰라도, 적어도 리액션은 액션이 있기 때문에 나왔다라는 것을 아셔야지. 누가 먼저 지랄을 했니 하는 선후관계의 차원을 넘어, 니가 그냥 멈췄다면 나는 너한테 이렇게까지 개지랄을 안 했을꺼야. 만약 니가 멈췄는데 내가 개지랄을 꾸준히 했다면, 지금 니가 나한테 "난 가만있는데 넌 왜그러냐?"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싸닥치고 있을 수 밖에 없겠지. 그치만 아니거든. 니가 대갈빡이란게 존재하고, 자신이 뱉은 말을 되새길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적어도 "난 결백짱짱맨" 이라는 철면피는 되지 않았을 텐데.

 

나는 디씨를 오래 했고, 자랑은 아니지만 키배도 개같이 하며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 근데 엄한 새끼 붙잡고 어? 씨발련아 너 왜이렇게 개좆같애 나 오늘 기분 엿같은데 그냥 욕이나 먹어라^^ 하는 경우는 없었어. 분명히 이유가 있어.

 

니 스샷이 보여주듯 내가 첨에 파양갤에 지랄을 시작한건 내가 가고일 꼬리에 관해 물어봤을 때. 지나간 일이지만 그 얘기를 좀 하자면, 나는 그 당시 애기를 처음 낳아서 키우는 초보 엄마같은 입장이었고 너희들은 육아에 정통한 프로애미였지. 나는 뭔가 잘못된 건 아닐까 하는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올린 글에, 유난이라는 리플이 달리자 매우 속상했었지. 글을 적으며 잘 아는 애들이 친절하게 대답해줄거라고 생각했었고, 그 기대가 틀어져서 기분이 나빴던 걸 인정해. 그리고 생각해보건데, 경험이 많던 니들 입장에서 볼 때 이런 모습이 꼴사납게 보였을 수 있을거라고 여겨. 또한 그 때의 내 언행은 폭력적이었으니까 곱게 보일 리가 없지. 그리고 그 평가가 지금까지 이어졌겠지.

 

암튼 그 후에는 그냥 갤질 평범하게 했음. 애기 사진 올리다가 좆같은 일 있으면 좆같다고 하기도 하고. 그때 니들이 내가 말한 거 가지고 소름소름대며 비아냥거리는거 기분이 썩 좋지 않긴 했지만, 그냥 장난이려니 하고 넘어갔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싸울 당시에는 감정이 상했을지 몰라도, 되짚어볼 때 결코 사람이 미운게 아니고 그 발언이 미운거니까. 다시 말해, 마음 졸여가며 답변을 바랐었는데 걱정되는 마음을 몰라주는게 화가 났었던거니까. 비난의 화살을 니들한테 돌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때 나한테 반대조로 리플달았던 애들이 뭐라고 했는지는 내용은 물론, 닉네임도 가물가물해.

 

또한 지금도 누군가 내 글에 가끔씩 예전 얘기나 컨셉 꺼내가며 리플 달때도 별로 지랄하고 싶지 않음. 솔직히 재밌을 때도 있고 그러려니 하지. 근데 너한테는 꼭 지랄하고 싶음. 왜냐? 걔넨 기분이 안 나쁘고, 너는 신경 긁게 죶같이 말하거든. 다른 애들이 백날 오글거린다 도마뱀 성애자다 해도 내가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최빡쓰가 리플로 달았듯이 어떠한 말이 농인지, 적의가 담겼는지, 비아냥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설사 적의가 담긴 비아냥이라고 할 지라도, 참을 수 있는 선이란게 사람마다 있는데, 니 리플은 정도가 심했고 아주 꾸준했지. 니 평소 말하는 싸가지가 그따구인줄은 몰라도, 내가 거듭 강조했듯이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 새끼가 시비거는 어조" 에 불과했걸랑.

 

특히,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애완동물에 대해 첨 보는 유동한테 폄하당해도 기분이 엿같을 판에 리플마다 지랄싸던 새끼가 "니 가고일 가고일중 ㅎㅌㅊ야"라고 낄낄거리면서 달 때(그 말을 꼭 할 필요도 없었는데 굳이 그렇게 달았다는건 싸우자는 소리로 받아들이는게 당연지사 아닌가?), 거기에 어떤 성인군자새끼가 ㅋㅋ그런가?! 라고 허허거리면서 기분좋게 반응할 수 있겠냐 이거지.

 

그리고 파양갤에 자기가 키우는 생물 올리면서 귀엽다 하는게 하등 이상한 일은 아닌데, 너는 거기에 대고 뭐라고 했지? "집에서 혼자 빨아. 여기서 왜 이지랄이니? 오그라들다가 사육장에서 은신해버리겠네 으으 소름 ㅡㅡ;" 이라고 했지. 이거랑 다른애들이 아 오그라들겠네~하는거랑은 차원이 달라.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너는 항상 말을 개 씨발 애미없이 해. 알았어?

 

여담이지만 갑자기 이 문장 쓰면서 존나 웃긴게ㅋㅋ 내가 씨발 파양갤에 아이돌사진 올린것도 아니고 키우는 파충류 올렸는데, 갤주도 아닌 씨발련이 완장이라도 찬것마냥 그딴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게 말이나 되냐? 솔직히 너는 그걸 캡쳐했으면서도 "내가 진심 너한테 머라고 했냐?" 라는 말을 잘도 했었네ㅋㅋㅋㅋㅋ 씨발 이새끼야! 진심 니가 나한테 뭐라고 했으니까 지랄하지!

 

 

 

 

온오프를 막론하고 어떠한 집단에서 개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그 사람에 대한 평가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 파양갤러 중에 예전의 내가 일으킨 사건이, 그리고 그 후의 컨셉질과 리플이 죶같아서 아~ 이새끼는 죶같은 새끼구나라는 총평을 충분히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 난 거기에 대해서 "어? 아닌데? 난 존나 착한 새낀데 니들이 오해한건데?" 라는 식의 변명을 할 수는 없어. 내가 어떠한 본질을 지닌 애건, 너희들이 그렇게 생각할만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러한 평가가 나온거니까. 물론 너도 내 행동을 보고 아 죶같은새끼라고 여겼기 때문에 글마다 시비를 건 거라고 생각한다.

 

그치만 여기까지 와서 "왜 나한테 지랄?"이라는 말을 하기 싫었으면, 대응을 현명하게 하셨어야지. 대놓고 싸우자고 슬슬 긁어놓고 정작 욕하니까 "얜 왜 나한테만 그래???" 라고? 니가 정 싫었으면 안 보면 되고, 무시하는게 답이지. 아니면 걍 개쿨하게 여기 우리 파양갤러리에 오글거리는 컨셉은 별루니까 꺼지라고 하던지.(그것도 웃기지만)

 

쉽게 말해 결론은 이거지. 서로 죶같이 여기고 있는데 거기에 뭐하러 기름을 붓느냐 그런 얘기야. 죶같은 새끼랑 왜 일부러 말을 섞으려고 해? 그렇게 일부러 심기를 긁으면 쾌감이라도 드나? 니가 하는 건 날 선 농이고, 내가 하는 말은 지랄인가? 이건 마치 핑퐁게임과 같은데, 니가 나한테 공을 주기 때문에, 나도 공을 치는 거야. 그래놓고서 마지막엔 "니 혼자 지랄했잖아 난 잘못없어" 라는 식으로 마무리. KIA!

 

최근에만 봐도 그래.

 

나 너 죶같고, 너 나 죶같아. 그리고 내가 가고일사진 올리면서 기엽다는 글 썼지. 근데 니가 거기에 대뜸 "키보드 워리어새끼 오셨네" 라는 리플을 달았어. 그럼 내가 거기에 무슨 반응을 해야 니 상식에 합치하냐? 그래놓고서 "내가 언제 시비걸었냐" 하고 반문하면 내가 욕을 안하고 배기냐고 진짜 씨발 대갈빡좀 굴려 씨발럼아! 너는 저게 환영의 글이야? 아니면 가고일사진에 대한 리액션이야? 저건 누가봐도 "어 죶같은새끼ㅋㅋ 싸우자" 하는 리플인데 어디서 계~에속 세탁질이신지.

 

또 정작 과거에 그 당시 얽힌애들한테는 가만히 있는데(리얼로 다잊어버림) 오히려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표현의 방식이 다를뿐이라는걸 인정하지도 못하는 편협한 새끼가, "도마뱀에 대해 오글거리게 표현하는 새끼는 처단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잣대로 정의의 사도 흉내내는것도 되게 웃긴거라는것좀 깨달아라.

 

니가 한 명언들은 볼드 넣어드렸다. 저래놓고도 "난 가만히 있었는데;;;; 혼자 지랄이야" 라고 생각할거면 넌 진짜 씨발 걍 그렇게 살어. 그러니 인간 한새끼 구제하는 셈 치고 마지막으로 올해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보자면 핸드피더가 스스로 한 말을 한번쯤은 되새겨볼 수 있는 븅신새끼가 되기를!

 

잘때 불끄고 누워서 대체 누가 치졸하게 바짓가랑이잡고 스노우볼링마냥 싸움을 불렸으며 내가 왜 널 볼때마다 "욕처먹고 싶어 환장한 새끼" 라고 거듭 말하는지 생각해보란 말이야. 그리고 보통 그렇게 떡밥 던져놓으면 후에 지우는게 맞는데, 끝까지 "ㅋ내가 멀잘못했엉?" 하는 식으로 뻔뻔하게 글 안지우겠다고 선언하는 꼬라지로 보아 분명히 여기가 파양갤 신문고인줄 안 거 같은데, 니 잘못한거 좆나게 많으니까 쪽팔린 줄 알았으면 좋겠네.

 

마지막으루 울애기 기여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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