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경강 탐조 + 개구리집 청소 -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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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AI 메스가키쨩이랑 끝말잇기 ㅇㅇ
야구가 편한 운동이란 말에 억울해서 축구, 격투기 선수 긁는 이대호 해갤러
"길고양이 구조해달라" 민원 넣었더니…삽으로 죽인 용역업체 직원들 긷갤러
협찬받은 맥주 5백캔을 2달만에 다 먹었다는 정찬성 처제 U갤러
TV 패널교체후 기사님이 파손했는데요 부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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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찬성쪽도 나오기 시작하는듯... ㅗㄱ
싱글벙글 동덕여대 에타 ㅇㅇ

모로코 국결부부가 얘기하는 김민재 이혼 한국여자하고 저 소재로 토크가 가능하겠냐?? 퐁퐁의 피읖자만 나와도 기겁을 하며 "퐁퐁? 그거 여혐아니야?" "오빠 디시나 펨코해?" 이런 반응 100%였을텐데 ㅋㅋ 아 안 불편하시대잖아 자칭 '37살 한국남자'야 (37살노괴) ㅋㅋ 작성자 : 야갤러

오늘 만경강 탐조 + 개구리집 청소앱에서 작성

하지마

2024.11.12 23:11:35

조회 384 추천 4 댓글 9

https://m.dcinside.com/board/birdybirdy/133572

만경강에서 탐조했다 - 조류 마이너 갤러리

출발하기 전 우리집 한남 텰바퀴 물바퀴 버스 1시간 타고 만경강 도착 웰케 덥냐? 전주인데 걸어서 익산까지 갈거다 최우선 촬영 목표 쥐 차선 뱀 그다음 새 쥐는 보는 것도 어렵고 찍는건 더 어렵다 잿빛개구리매, 물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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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경강 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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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기상나팔로 설정해놓으니까 알람 5개 설정했음에도 너무 익숙해서 못들어서 늦게 일어남

8시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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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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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속에 흰점찌르레기 있을까싶어서 찾아봤지만 순도 100% 찌르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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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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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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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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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D500 + 200-500mm위 최대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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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0의 크롭. 심지어 최다 확장도 아님

보조화기 P1000을 들고다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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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너무 심함

오른쪽에 갈대밭과 강이 있는데 우전방에 해가 있어서

만나는 대부분의 새는 모두 역광이었다

순광으로 찍으려고 새 지나치려 하면 십중팔구 날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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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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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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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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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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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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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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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에 물담아서 라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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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잉뽀잉새 예쁜데 흔하고 거리 잘주는 새라 new 카메라 뽑고 가장 찍고싶었던 새인데 이제야 만나네 근데 여기에 뽀잉뽀잉새 무리 서로 뽀잉뽀잉 게이게이 거리고 붉은뺨비명새 무리 다같이 꺄아아아악 거리고 트루새 무리 짹짹 거리고 있었는데 내가 조금만 가까이 가니까(가까이라고 해봤자 도보 안이고 어차피 지나갔어야 하는 길이니까 욕 ㄴㄴ) 모두 아닥하고 나무 안으로 다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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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다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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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스 올리고 조정간 연발로 크리크 맞춰서 찍으니까 만족스러운 날샷 내 방향으로 날아오는 구도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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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칼미새 잠자리 패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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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할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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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등할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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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잠자리 패대기 중인 백할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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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할미새와 백할미새

집까지 버스타고 1시간 걸리는데 배차간격 30분짜리 버스가 나 쌩까고 가서 어쩔 수 없이 다음 버스타고 환승해서 집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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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와서 개구리집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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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와 락스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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텰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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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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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류수정, 소윤주가 하늘나라 가면서 청개구리 생활관 유일인원인 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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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익현 하늘나라 가면서 무당개구리 1군 생활관 멤버

아스필리쿠에타, 배예린, 김미희, 코바치치,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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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 김미희, 아스필리쿠에타

심익현 하늘나라 가니까 애들이 섹스를 잘 안해서 생활관 안이 조용하다

군입대 후 전 주장인 류수정과 소윤주 전 부주장 심익현 하늘나라 가고

현 주장은 배예린(심익현이랑 알동기), 부주장 김미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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텰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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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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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집 청소하는데 5시간 소모했다

무당개구리 2군 생활관은 내일 할거다

개구리 주식 귀뚜라미 였는데 무당개구리 주식을 지렁이로 바꿀거다

왜냐하면 귀뚜라미 먹고 똥싸면 똥속에 소화되지 않은 귀뚜라미 껍질 조각이 뭉쳐있는데 청개구리는 괜찮은데 무당개구리는 물에서 똥싸니까 똥싼게 물에 풀어지면 그 껍질 조각들이 풀어지는데 이게 5마리서 어항 안에 싸놓은 그 껍질 조각들 보면 ㄹㅇ 구토 마렵고 정떨어짐

진짜는 여과기 청소할때임 안에 귀뚜라미 껍질조각 농축되어 있음 ㄹㅇ 구역질 나옴 그래서 지금까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밀웜, 지렁이, 실지렁이 따위를 먹이로 써봤는데 대부분 주식으로 부적합하거나 수급에 어려움을 격음

지렁이는 야생에서도 무당개구리 주식이라 괜찮을법한데 전에 먹였을때 지렁이 방어액 때문에 먹뱉했는데 뱉을거면 바로 뱉던가 반쯤 소화돤채로 뱉음 ㅅㅂ 그래서 지렁이도 반려되었는데 이젠 진짜 귀뚜라미 껍질 조각과 끝장을 낼 생각이다 앞서 설명한 지렁이 구토 해결방안은 지렁이 손질인데 지렁이 손질은 뒤집어까고 토막내고 염병 다 떨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지렁이를 무서워 함 근데 이제 진짜 귀뚜라미 껍질 조각과 안녕을 고하고 내일 지렁이 작은거 채집해서 장갑끼고 머리 자른담에 치약 짜듯이 내용물 빼내고 토막내서 애들 먹여야지 안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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