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문화] 서울문화재단, 미래 비전 발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5 15:19:45
조회 193 추천 0 댓글 0
[리뷰타임스=김민철 기자]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 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예술로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은 15일 한강 노들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한층 강화된 문화 콘텐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한편, 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시민에게는 문화향유 확대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본격적인 ESG 경영을 실현해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포스터


 

2004년 창립 이후 재단은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당시 50여 명의 직원과 사업비 146억원으로 출범했던 재단은 현재 6배 늘어난 300여 명의 직원과 10배 이상 증가한 사업비 1578억원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년간 재단의 지원을 받은 예술가는 2만여 명에 이르며, 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총 2700만 명으로, 예술가와 시민이문화예술로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강 노들섬, 예술섬으로 재탄생


 

재단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관 청사를 포함해 서울 도처에 총 20개의 문화예술공간을 운영 중이다.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노들섬은 오는 4월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1년 내내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시리즈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는 예술섬으로 변화를 시작한다. 오는 4 20일 악단광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포르테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에도 매월 무료로 순수예술부터 대중예술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노들섬 잔디마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취향과 연령대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대중음악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한노들섬 케이팝 특별주간을 비롯해 다양한 인디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이 없는 화요일에는 문화예술에 관심을 키우기 시작하는 직장인과 중년 세대를 위한 문화 교양강연 시리즈노들픽강을 준비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5월에서 10월까지는 잔디마당 특설무대를 활용, 6편의 음악영화를 상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노들섬의 통로 아틀리에 공간을 활용해 재단 입주 예술가들의 작품을 상시 만나볼 수 있다. 노들섬 한강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선택의 폭을 넓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극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대학로극장 쿼드


 

대학로극장 쿼드는 새로운 시대를 사는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극장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계속해나간다. 세대와 시대를 관통하며 동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는 연중 기획프로그램쿼드초이스는 전통예술 분야 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을 시작으로 박다울과 박우재의 거문고 연주, 소리꾼 김율희와 타악·구음의 황민왕, 전자음악 Jundo(심준보) 등이 참여해 전통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의 무대를 보여준다. 9월에는 판소리창작집단 입과손스튜디오가구구선 사람들오류의 방두 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분야는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인베를리너’(: 이실론) 11월에 창작 초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하고 제작해 연극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서울희곡상의 첫 수상작이 대학로 극장 쿼드의 제작시스템 및 한태숙 연출과 만나 어떻게 무대화될지 주목할 만하다. 12월에는 연출가 박근형의겨울은 춥고 봄은 멀다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두 개의 계절 연작 시리즈도 준비했다.


 

특히 지난해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쿼드 여름페스타가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 파티를 겸해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글렌체크, 키라라, 노이스(윤상X이준오), 해파리 등이 참여해 축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로 물드는 서울의 사계아트페스티벌 서울


 

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 통합 브랜드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발레·오페라·시각예술 등 순수예술부터 스트리트댄스·인디음악·K-POP에 이르는 대중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축제로 확대된다. 사계절 편성된 축제는 노들섬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쳐져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글로벌 예술도시 서울의 대표 축제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9개의 예술축제로 구성된다. △ : 서울서커스페스티벌(5) △여름 : 서울비댄스페스티벌(6),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케이팝특별주간(8) △가을 : 서울거리예술축제(9),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9), 한강노들섬발레·한강노들섬오페라(10) △겨울 :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11) 등이 계절마다 이어지며서울스테이지 2024 in 노들섬_인디음악 공연(3/6/9/11)도 진행된다.


 

시민 일상 곁으로서울스테이지 2024’, ‘피아노서울


 

시민의 일상에서 가까이에서 고품격 예술을 제공해온서울스테이지11’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서울스테이지 2024’로 확대 개편됐다. 기존의 재단 문화예술공간뿐 아니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더했다.


 

매월 첫째 주에 만나던 공연을 매월 마지막 주로 옮기고, 공연 시간도 장소의 특성에 따라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으로 다양화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날 동시간대 운영으로 선택적 관람을 해야 했던 운영방식을 개선해 모든 공연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대학로센터(전통예술), 청년예술청(클래식, 미디어아트), 서울연극센터(낭독공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재즈, 클래식)에 더해 노들섬(인디음악)을 새롭게 추가해 공간별 특성이 담긴 공연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도심 속 거리 피아노인피아노 서울을 본격 운영한다. 현재 홍대, 대학로, 명동,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등 총 6곳에 설치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직접 연주도 하고 관람도 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재단은 연내 피아노 설치를 더욱 확대하고, 해당 피아노를 활용한 거리공연, 시민참여 20주년 이벤트 등을 열어 시민들의 일상에 선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트렌드 리더로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


 

이제 명실공히 서울은 글로벌 예술도시로의 도약을 넘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위치가 됐다. 재단은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예술경영학회와 공동으로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예술하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미래 정책방향을 주제로 오는 21()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홀에서 열린다.


 

크리에이티브 잉글랜드(Creative England)의 설립자이자 초대 의장인 존 뉴비긴(John Newbigin)이 기조연설을 통해모든 시민을 위한 도시를 이야기하고,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의 파트너인 크리스 반 두진(Chris Van Dujin)이 문화와 도시 디자인의 관계와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지금 잠실 스포츠 마이스(MICE) 콤플렉스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포퓰러스(Populous)의 백원경(Won Kyun Paik) 한국지사 대표가 참석해 변화하는 도시에서 AI, e-스포츠와 같은 기술이 어떤 예술적 경험을 만들어 내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15()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창기 대표이사는예술가들이 예술하기 좋은 도시, 시민들이 예술 즐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서울이 글로벌 톱5 안에 드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견인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오는 21일 개최될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을 시작으로 재단은 서울시민을 위한 20주년 기념 문화프로그램을 노들섬, 대학로극장 쿼드 등 재단의 주요 거점 공간에서아트페스티벌 서울을 비롯한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을 제공하는데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virgin37@reviewtimes.co.kr>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view_times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841 [유통 트렌드] 식음료 업계, 벚꽃 시즌에 맞춰 벚꽃 마케팅 열풍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0 0
1840 [전시] 서울이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1 0
1839 [문화] 전국 8곳 수문장들 경복궁에 모여 '2024년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1 0
1838 [모빌리티] 제네시스, 네오룬·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6]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415 6
1837 [여행 리뷰] 이름만 들어도 '피식'...재미난 지명의 전 세계 여행지 5곳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050 1
1836 [어워드] 현대HT,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부문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90 0
1835 [쇼핑몰 리뷰①] 중국발 ‘테무깡’ 피싱에 속지 말아야 [17]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471 7
1834 [소리꾼] 아미,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로 퓨전국악 계보 잇는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82 0
1833 [호텔 리뷰] 베트남 뉴 핫플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에서 색다른 다이닝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94 0
1832 [교통] 기후동행카드에 인천, 김포, 군천, 과천 이어 고양시도 참여 [1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893 3
1831 [ESG] GS리테일, 폐식용유 리사이클 체인 구축 통해 ESG 활동 강화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6 0
1830 [문화] 세종대왕릉의 분홍빛 초대장...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 숲길 특별개방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475 0
1829 [반도체] 인피니언, 태양광•전기차 충전에 적합한 디스크리트 SiC 디바이스 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06 0
1828 [AV] 울란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강도 삼각대 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57 1
1827 [뷰티] 동국제약, 24시간 지속되는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 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10 0
1826 [테크 리뷰] 컴퓨터 세상의 명탐정 ‘디지털 포렌식’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4 0
1825 [식당리뷰] 돼지찌개로 유명한 경산 대보식육식당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13 0
1824 [가전]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원바디 탑핏-그랑데 AI’로 건조기 풀 라인업 제공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981 3
1823 [도서] 예스24, 책과 함께하는 온·오프 프로그램 '클래스 24' 론칭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92 1
1822 [해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문화행사로 만난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73 0
1821 [보안] 안랩, SaaS 육성 사업에서 ‘MSP 지원기업’으로 선정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73 0
1820 [음료] 제주삼다수, 브랜드 광고모델 아이유에서 임영웅으로 교체 [19]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507 15
1819 [서비스 리뷰]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한 달 사용 후기, 얼마나 아꼈을까? [2]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116 5
1818 [이벤트] 삼성스토어, AI 가전 ‘신모델 초대전’ 실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70 0
1817 [체험] 궁중 도시락 맛보고 야경 감상하는 '경복궁의 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06 0
1816 [제품 리뷰] 알리에서 주문한 미니 라벨프린터 <님봇 D11>로 삶의 질을 바꾸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78 0
1815 [의류] 노스페이스, 키즈 스프링 컬렉션 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67 0
1814 [전시] ‘2024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20일 개막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70 0
1813 [음식] 집밥족을 위한 간단 한우요리 추천 [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795 1
1812 [전력] 한화솔루션, 초고압케이블 절연 소재로 시장 공략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53 0
1811 [리서치] 암호화폐 투자자는 인구 대비 카지노게임 사용률이 489% 더 높아 [7]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206 3
1810 [음료] SPC 던킨, ‘보스톤 크림 라떼’ 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59 0
1809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대표 차량 9종 선보여 [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189 3
1808 [리서처] 입소스, 세계 행복 보고서 발행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57 0
1807 [식당 리뷰] 술을 부르는 안주, 60년 전통 도가니탕 원조 ‘대성집’ 후기 [37]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564 13
1806 [공고전] 이순신 장군의 정신 함께 나눠요...'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48 0
1805 [종교] 릴랙스위크가 제안하는 쉼 [2]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897 1
1804 [유통] “소프라이즈”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30일까지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45 0
1803 [여행 리뷰] 가족 여행에 제격인 국내 봄 여행지 3곳 추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35 2
1802 [여행 리뷰]벚꽃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 눈으로 먼저 만나다...벚꽃 성지 11곳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53 3
1801 [DIY 리뷰] 구형 애플 아이폰 XS, 배터리/디스플레이 자가 교체 수리기 [8]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916 3
1800 [제품 리뷰] E-Book과 태블릿 컨트롤에 최고의 궁합 '미테르 블루투스 리모콘'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90 0
1799 [AI] 로블록스, 아바타-텍스처링 기술 발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65 0
1798 [식품] 벚꽃 나무 아래서 ‘한돈 벚꽃 에디션’ 먹어볼까? [34]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032 0
1797 [헬스케어] 참전용사에 보청기 지원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51 0
1796 [PC] 에이수스 메인보드 최대 256GB DDR5 지원한다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48 0
1795 [음료] 메가MGC커피, tvN ‘눈물의 여왕’ 드라마 제작 지원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46 0
1794 [음료] SPC 던킨, 디카페인 커피 인기에 ‘디카페인 블렌드’ 판매 매장 확대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44 0
1793 [나들이 리뷰] 북한산 둘레길 1~4구간을 걷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78 0
1792 [약품 리뷰] 내시경보다 무서운 준비과정의 공포, 알약으로 해결한다 [1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206 0
뉴스 ‘갑작스러운 비보’ 故오요안나, 생전 안면 골절→5.18 계엄 분노 재조명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