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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최대 문제점...jpg
https://www.foreignaffairs.com/china/chinas-real-economic-crisis-zongyuan-liu최근 중국 경기가 안좋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임. 실제로 3분기 4.6% 성장률 발표했는데 예상보단 나았으나 통계보정한 공식으로 조차 5% 성장률 목표치도 달성 못하고 있음.사실 많은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가 단순 코로나 봉쇄 때문에 일시적인거고 다시 반등할거다 했는데 그런거 없이 계속 하락중.[ 2025 년 중국 노인 3억 2100만명, 2032년 중국 노인 4억명 ] 즉 중국 경제는 이전부터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오지만, 단기적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 더 정확히는 중국 경제 모델 자체에 결함이 있음.한국처럼 기존 선진국들보다 훨씬 빨리 겪는 초고령화라던가 이런 인구학적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이 경제학적 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데 있음. 경제학에서 수많은 이론과 가설이 있어왔지만 인류 문명 아니 인류 수십만년 역사 내내 깨지지 않은 ' 법칙 ' 이 있음. 어떤 정치체제 상관없이.수요와 공급. 어떤 재화든 지나치게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시장에서 바라는것 이상으로 희소해지면 가격이 올라감.그래서 농부들이 농산물이 지나치게 풍작이면 일부러 농산물을 태우거나 버리는등 공급을 조절해 가격을 조절할려고 시도하는거.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이 법칙에 정면 도전하는 경제 산업 정책을 펼치고 있음.수요 이상의 지속적 과잉 공급. 이는 한때 선진국들 소시민 입장에서 공산품 가격을 낮추고, 중국 입장에선 외국 기업들을 가격 경쟁력으로 고사시켜버리니 이익같아 보였음.[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과잉생산 ]하지만 이미 그 산업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태양광이나 배터리에서도 생산을 계속 늘리고 있음.이는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생산량에 따른 산업 보조금에 의한 인위적 결과물이며 중국 정부가 이렇게 하는건 경제적 합리성이 아닌 정치적 이념에 기반하기 때문.그리고 이건 단순 시진핑의 문제가 아님. 덩샤오핑 시절부터 답습되던 문제. 덩샤오핑 시절 5개년 개발 계획을 보면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에 달랑 1페이지만이 인민의 소비와 임금 증가에 할애됨.나머지 99페이지는 중국 공업 생산력 증대, 해외 무역 확대, 기술 발전에 집중되어 있음. 이번 14차 5개년 개발 계획에서는 인민들의 소득 증대는 한 장도 아니고 고작 한 문단 적혀 있는 수준.[ 주요 선진국 노동인구 감소율: 이탈리아 35%, 일본 33%, 독일 23%, 프랑스 9%, 영국 3% / 미국은 유일하게 증가 ]산업 생산력 증대나 기술 개발 하는건 좋다. 하지만 중국은 내수에서 소비가 안되도 생산 하면 항상 해외에서 전부 생산역량을 현재 아니면 미래라도 받아줄거라고 생각함.하지만 구매력 있는 선진국들은 대부분 초고령화 및 인구 감소와 장기 저성장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중국보다 중위소득이 낮은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인도등 절대 다수의 개도국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는 개도국의 구매력은 너무 낮아 저부가가치 상품외엔 중국산 제품 받아줄 역량이 안 됨.철강, 석탄, 알루미늄, 배터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과잉 생산이며 태양광은 특히 심함. 태양광 수요의 2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니까.팔리지도 않는데 계속 생산을 늘린다? 과잉공급이고 이는 당연히 가격 하락과 경제적 비효율성으로 이어짐.이미 중국 정부 그 자신들도 알고 있음. 2024년 5월 중국 자동차 제조 회사 27% 이상이 적자라는 자체 보고서를 올림.그리고 이런 지속적 경제적 손실과 비효율성은 곧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중국 소비자들의 월급을 하락시키고 소비 자신감도 떨어뜨림.[ 중국 24개월 연속 생산 부문 디플레이션 ]임금 성장률이 둔화되면 자연스레 지갑이 닫히고, 대규모 소비는 뒤로 미뤄짐.결국 중국의 산업 역량 증대 = 국력 증가란 믿음하에 밀고온 정책에 의해 야기된 디플레이션. 그리고 그 디플레이션에 의해 발생한 중국인들의 소득 감소란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림.[ 중국 소비 경향 4% 감소, 저축 경향 15% 증가 ]그리고 이런 내수 소비 감소를 돌파하기 위해 이미 세계 수요를 초과하는 더 많은 수출을 하고 그걸 위해 더 많은 산업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이는 과잉공급과 더 심한 디플레 -> 추가 실질 임금 감소란 악순환.[ 중국 gdp 대비 수출 비중 ]심지어 중국은 이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gdp 대비 19% 대 밖에 안 될 정도로 내수가 더 중요할수 밖에 없는 거대국가 임에도 이런다는것.[ 중국식 사회주의 가치를 인공지능에 반영하라는 중국 정부의 요구 ]결국 중국 공산당은 인공지능등 기술혁신으로 이를 돌파하려 하지만, 민간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미국과 달리 중국 정부가 자금원이라 중국 정부의 의향에 거슬리면 안되기에 자체적 족쇄를 걸어놓음.세계에서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가장 기여를 많이한 기업들1위 ~ 6위까지 전부 미국 기업들[ 중국 시가총액에서 최근 국영 기업 비중 증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간 금융과 자본 시장이 정부의 과도한 개입 없이 굴러가게 해야하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니 불가능임.이 모든것은 정치적 논리가 경제보다 우선되고, 수요와 공급 법칙을 그저 무한 생산을 하면 해외 수요는 알아서 따라온다는 잘못된 믿음에 기반한 중국 공산당 정책 실패인것.[1만불대 개도국임에도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2024년 미국과의 GDP격차는 75%에서 현재 65%로 확대]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생기는건데, 중국 공산당은 이 인류사에서 깨지지 않은 법칙을 역행하는 정책을 펼쳐 디플레가 발생하고 중국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인것.3줄 요약:1. 최근 중국 경제는 코로나 봉쇄 해제만 하면 반등할거란 믿음과 다르게 지지부진하고 있음.2. 이는 중국이 수요와 공급 법칙을 무시하고 자국 및 해외시장 수요를 초과한 과잉 생산에 의해 초래된 디플레이션이 큼.3. 24개월 연속 생산가 디플레이션에 사상 최대 월급 감소를 경험했는데도, 더 생산하니 디플레가 더 심각해지는 악순환에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전망까지 나옴.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국힘 당원게시판 댓글 게이트 터져 난리남
요약 . 1. 국힘 당게는 당원 실명제면서 성만 표기되고 이름은 xx라 표기됨 2. 성만 표기되서 이름은 알수 없지만 게시판 오류 복구 중 일종의 꼼수로 검색란에 글작성자 입력하면 누가 어떤글 썻는지 검색됨3. 한동훈, 진은정(와이프), 진형구(장인) 이 세 작성자 검색하니 두창이랑 친윤계 공격하는 다수 글 발견 ( 동명 이인일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저 세사람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글을 작성함 ㅋㅋㅋ)내전 확산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충격.. 실시간 터진 당게 사건 ㅋㅋㅋㅋ.JPG일단 현타 오지지만 배경 설명한다용산에서는 자칭 보수 유튜버라고 부르는 쓰레기 채널들에고액의 돈을 쥐어주면서 (항간에는 월 2천만원씩 준다는 소문이 자자함)한동훈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라고 지령을 내리고 있다이번 지령은 궁예하기로 한동훈을'혜경궁한씨'로 만들어버릴 수작을 부리려고 한 것 같다ㅋㅋㅋ국힘 당원게시판은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으나성까지만 나오고 이름 두글자는 ** 표시로 숨김처리 되어 왔다근데 의도적으로 갑자기 오류를 만든건지 원래 그랬던 건지작성자 란에 풀네임을 검색하면해당 이름의 당원이 게시판에 작성한 글들이 쫙 검색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분명히 나는 전에 검색했을 때 저렇게 안 나왔던 걸로 기억나는데)근데 어제 저능아 틀튜버 중 하나가 라이브 방송 중에한동훈 이름을 검색하면서당게에 한동훈 이름을 가진 당원이한동훈을 찬양하고 윤석열 김건희를 까고 있다고 폭로를 하였다틀튜버에 뇌가 절여진 상태로단체로 머가리가 정상적인 수행이 불가능해진 비대견들은언론사로 제보한다느니 흥분 상태몹시 애처로왔다한동훈줌들은 한동훈 짤 저장한 폴더만 쓰윽 훑어보면 되는데먼저 23년 11월 2일 오후 5시 18분에한동훈 이름을 가진 당원이 당게에 글을 작성함그나저나 와꾸 좀 보소 볼록렌즈 장착했누그 시각 법사위에서 민주당 후드려 패면서여유롭게 쪼개고 있는 한동훈 ㅋㅋㅋ23년 12월 13일 오후 5시 23분글을 작성했다는 한동훈 당원같은 시각 한동훈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만나공공의료서비스 확대시키자고 협약을 체결하던 중이었음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동훈ㄷㄷㄷ유튜버가 제일 빡쳤다는 부분24년 7월 6일 4시경에 올라온 명신 누님 무당 같다는 글AI시대 한동훈 복제설24년 7월 8일 오후 4시에는한동훈 당원께서 자막 관리하는 새끼를 무척 꾸짖고 계심이날이 갓동훈 등장할 때 지금은 행방불명이 된 원희룡으로 자막 잘못 표기된 날 손에 손잡고 있는데 동후이햄핸드폰 어떻게 했누 24년 7월 15일 5시다이쯤되면 올리는 나도 현타온다혹시나 해서 동후이햄 주먹을 쥔 손이나손바닥에 핸드폰을 은폐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살펴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24년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이날은 특히 더 집중해서 보아야 한다이날은 특히 더 집중해서 보아야 한다용산과 술딸들과 틀튜버들 주장에 의하면 한동훈은 투잡도 아니고 쓰리잡도 아니고무려 식스잡을 해치웠다고 한다 이렇게 번뇌와 현타가 번갈아가면서 몸 속을 들어왔다 나갔다 헤집어 놓은 적이 처음이라조상님들 무덤 파고 들어가 한줌의 거름으로썩고 싶은 심정이었다그래도 덕분에 간만에 짤정리는 잘함ㅎㅎ ㅅㄱ- 단독) 국힘 당원게시판 여론조성 논란...작성자 누군지 봤더니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337 [단독]"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작성자 누군가 봤더니! ..국힘 당원게시판 여론 조성 논란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한 패륜적 욕설과 조롱의 글이 수개월째 그대로 방치되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조롱성 게시물 중에는 한동훈 당대표와 한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들이 수 백건 넘게 발견된다는 점이다. 게시물 중에는 "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원희룡에 붙은 지자체장들 다 죽여야"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을 비롯해서 윤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당원들은 게시물을 검색하면서 충격에 빠진 가운데, 해당 게www.fntoday.co.kr- 한동훈 국힘 입당 23년 12월 22일한동훈이 썼다고 주장하는 글 날짜 23년 11월국힘 당게는 당원 가입하고 당비 내고 3개월 지나야 글 작성 가능함- ‘尹 비판 글 작성자, 한동훈’ 논란에…국힘 “등록된 동명이인 8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1805 저걸 새벽에 부랴부랴 대응하고 아무튼 한동훈은 아니라능 시전하니까 괜히 수상함
작성자 : 잼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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