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룬 따고 뎁스 들어가는 개미맨 전사인데, 개미는 첨이라 나중에 지옥이나 무덤가면 텔/블링크 안되는게 치명적일거 같아서 왈도를 그대로 가느냐 키쿠로 갈아타느냐 중에 고민중임. 샤원은 여러번 해봐서 좀 질려서, 한 번도 제대로 안해본 강령전사가 좀 끌려서 키쿠로 갈까 하는데, 궁금한게 있음.

1. 키쿠 믿으면 고통 데미지 80% 감소인데 네크류뮤테이션 필요함? 일반 법사들처럼 파괴주문 팍팍 날리느라 만복도 부족한 것도 아닌데 변이술/강령술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2. 강령술에서 후반에 쓸만한 마법이 아고니(거인류한테), 보르그뇨르의 소생, 데스도어 정도인거 같은데 이게 왈도 권능 피네스나 영웅의기상보다 더 유용할지? 특히 데스도어...기껏 써봐야 걸어서 도망가는건데 유용할지 모르겠음.

3. 키쿠 권능 고통기원은 자기도 고통걸리지? 그 고통데미지도 키쿠 권능으로 감소되나? 그리고 몹들이 HD체크나 MR같은거 체크해서 아예 저항하거나 이런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