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에 이어서

판데모니엄에서 룬을 먹고 나온 미라 헌터는 지옥에서도 룬을 먹고 나오려고 하는데...

미라 헌터는 약하기 때문에 지옥 입구에서 계단플을 해야합니다.

게리욘정도만 남으면 게리욘은 상대할 수 있죠.

다른 악마가 있으면 죽을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계단플 한 결과 게리욘만 남았고. 게리욘 사망.

미라가 가장 가기 편한 타스타로스부터 가보겠습니다.

1층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저쪽 어딘가 멀리 있나봅니다.

어디있는거야?

결국 빙빙 돌다가 계단 발견

하필이면 지형이 이런지형...

타스타로스 2층

계단운은 영 없나봅니다. 위에 벽이 있으니 내려가봅시다.

쭉 내려가다보니 계단 발견. 3층으로 내려갑시다.

내려오자마자 반겨주는 와이트와 스켈레톤들

그나마 저녀석들은 쉬운 상대입니다.

다행히 계단은 가까이 있네요

타스타로스 4층

또 계단은 어딘가에 있는 상황.

계단을 찾아서 방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옥을 돌다보면 이렇게 길을 걷다가 적대적인 몬스터가 소환됩니다.

적당히 처리해주면서 지나갈 정도의 스펙은 필요합니다.

뭔가 1층보다 더 먼곳에 계단이 있는 느낌이네요.

계단이 여기있네.

5층으로 내려갑시다.

5층. 여긴 그나마 계단이 가까이 있네요, 내려갑시다.

6층.

바로 옆입니다. 7층갑시다.

7층.

모든 지옥은 7층 구조입니다.

빨리 빨리 내려오는 이유는, 지옥은 일정 턴이 지날때마다 안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위에서 본것처럼 몬스터가 소환되기도 하고, 코로나에 걸리거나 저항이 깍이기도 하고, 마법오염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남아도는 마법 지도 스크롤을 써보니 지형이 이상하네요.

뭔가 저기에 있는 벽에 몬스터를 가두어둔듯 하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갇혀있으니 무시해도 됩니다.

일단은 위쪽에 있을듯한 아이템 창고를 털고 룬을 먹으러 갑시다.

가는 도중에 또 턴수가 흘러가다 보니 몬스터가 소환.

다행히 쉽게 정리하고 위로 올라왔습니다. 문이 두개 있는데 둘 다 아이템이 있을껍니다.

골드와 아티 반지네요.

이 반지는 저한테 쓸모없는 반지이니 버리고 갑시다.

이 반지도 뭔가 애매한데 코키토스에서 필요할지도 모르니 일단은 가지고 있겠습니다.

여기엔 진짜 뭐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벽을 부술 방법도 없고.

우측 하단에 있는 저 방에 룬이 있을테니 룬이나 먹으러 갑시다.

일단 근처의 적을 하나 하나 처리해 준 다음.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자고있는 지욕마룡이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신은 디스메노스.

섀도우 스텝으로 넘어갑시다.

에레쉬키갈쪽으로 한번 더 섀도우 스텝으로 이동한 다음 일단 룬이 있는곳으로 갑시다.

룬을 줍고...(에레쉬키갈은 자나봅니다) 텔을 찢어주면 됩니다.

텔포 성공. 이걸로 12룬입니다.

다음으로는 코키토스를 가보겠습니다.

저항을 다시 보니 저 반지가 쓸데가 없어서.. 그냥 인벤에 박아두었습니다.

코키토스 2층.

1층은 그냥 바로 계단이 나와서 내려왔습니다.

코키토스에선 플라이가 있으면 깊은 물을 건너갈때 매우 좋습니다. 일단 저는 발동 플라이 아이템이 하나 있는 상황.

근처를 약간 돌다보니 아래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3층.

무시하고 4층으로 가면 됩니다.

4층.

깊은물이 있는 코키토스 답게 몬스터도 깊은물을 못건너서 저러고 있습니다.

혹시 저쪽에 내려가는 길이 있을지 모르니 일단 처리하고 가봅시다.

그렇게 가보았는데 내려가는 계단은 전혀 다른데에 있네요..

내려갑시다.

5층.

이번에는 꽤 가까이에 있네요. 내려갑시다.

6층. 무시하고 7층으로 갑시다.

7층.

내려오자마자 반겨주는 몬스터를 정리하고 마법 지도 스크롤을 써보았습니다.

역시나 코키토스 답게 플라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한 상황.

일단 플라이를 한번 써서 위쪽으로 올라가 준 다음에..

이쪽으로 붙어서 룬이 있는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인식이 걸렸지만 무시하고 진행합시다. 어차피 못따라옵니다.

어그로와 함께 룬이 있는 방에 도착.

핀드와 안타이오스가 보입니다.

적절히 아래로 움직여주면...

이렇게 적절한 위치로 와서 룬을 지고 텔을 탈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룬먹튀를 하면 됩니다.

13룬.

이번에는 게헨나를 가봅시다.

...??

게헨나의 계단운이 매우 좋군요.

3층으로 오니 바로 4층을 가랍니다.

4층....에서 바로 계단이 있지는 않네요.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계단 발견. 5층으로 갑시다.

5층. 여기도 계단이 가까이 있네요. 6층으로 내려갑시다.

6층.

와이트가 인식햇지만, 와이트를 잡지 말고 최대한 조용히 7층으로 내려갑시다.

성공. 7층 입구 근처의 적을 일단 처리했습니다.

게헨나는 플라이가 필수는 아닌데 있으면 좋습니다.

있으면 저기를 빙 돌아가지 않고 용암 위로 날아서 가면 되거든요.

저도 날아서 가보겠습니다.

도착.

위로 올라간 다음, 룬을 먹고 나오면 됩니다.

천천히 처리하면서 진행해줍시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뭐 어려운 구간이 별로 없네요

몬스터가 소환된 것도 아주 어려운것이 소환되지는 않은 상황.

저기에 몬스터가 몇몇 있고, 문을 열면 아스모데우스가 반겨줄겁니다

일단 문 앞에 있는 적만 이렇게 끌어와서 처리해 준 다음, 룬을 먹고 갑시다.

문이 이미 열려있고 아스모데우스가 바로 앞에 있네요.

인식은 안되었으니, 하나 남은 블링크 스크롤을 써줍시다.

룬 줍고 텔을 타면 됩니다.

??

다시 한장 더

텔포 스크롤이 이렇게 좋습니다. 이걸로 14룬.

마지막 룬이 있는 디스로 갑시다.

여기는 디스입니다. 생각보다 몬스터는 적네요.

어느정도 내려가다 보니 다음층으로 계단이 있습니다.

2층으로 가보죠.

계단을 내려와보니 해골 몇몇이 전부입니다.

이것들 다 어디갔어?

진짜 아무것도 없네요.

휑 합니다.

원래 디스에서는 헬 센티넬 같은게 있어야 정상인데, 왠지 몰라도 스켈레톤에 해골만 한가득이네요.

미라한테는 좋은 일이니 3층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3층.

아래쪽 문열어보니 4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엇다고 합니다..

4층. 내려오니 토먼터가 바로 있었지만, 얘는 미라라서 토먼트가 무의미합니다.

그래도 헬파이어를 맞으면 아파 죽을껍니다.

여기도 좀비랑 스켈레톤 정도만 있네요.

5층.

바로 6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으니 내려가겠습니다.

6층.

또 계단이 바로 있네요...

7층으로 가봅시다.

아 그리고 지옥에서는 한번 나오면 다시 1층부터 돌아야되요.

7층.

내려왔으니 여기도 마법 지도의 스크롤을 써줍시다. 4장이면 조트의 영역에서 한층 빼고 다 써줄 수 있습니다.

일단 근처에 있는 잡몹부터 처리하고 진행해줍시다.

문을 연 다음, 아래로 내려와서 잡몹을 또 처리해줍시다.

저런데 가고일이나 트롤이 군데군데 박혀있는데, 룬먹고 텔탔는데 만나면 귀찮으니 지금 미리미리 정리를 해둬야합니다.

석궁 소음 때문에 문 안쪽의 적들이 일부 나왔네요.

유인을 할 필요가 없으니... 나오는 적을 순서대로 처리해줍시다.

저쪽으로 들어가면 적이 있을껍니다.

일단 위로 올라가서 위에 있는 몹들을 처리해 준 다음.

내려와서 소음을 듣고 나온 적을 처리해 준 이후,

아래쪽 방에서 아이템을 먹고, 석궁을 저기 몹이 있을만한 문 방향으로 쏴줍시다.

tt는 하지 말고요.

그럼 이렇게 적이 끌려 나옵니다.

하나씩 나오는 적을 처리해 줍시다.

쏘다보면 어느정도 정리가 됩니다

거의 다 정리가 된거 같네요.

일단 아래로 내려와서 적을 처리해줍시다.

저 안쪽 X자 모양 어딘가 구석에 룬이 있습니다.

이정도 거리에서 인식한 적만 끌고 나와 처리해주면서 디스페이터가 움직이는걸 천천히 봅시다.

저기에 있네요. 그럼 룬은 X자 모양에서 우측 상단 구석에 있습니다.

조용히 타고 올라가서 룬을 먹고 나오겠습니다.

저 위에 마지막 룬이 있네요.

아무도 인식하지 않은 상황.

룬을 주웠고...

텔을 탑시다.

읭?

다시 한번 텔을 탑시다.

한장을 더 써보니 이번에는 출구입니다.

이걸로 15룬을 전부 모았습니다.

남은건 조트의 오브 그리고 탈출.